2주차 2 (미드굿 닥터) 21.12.11 니트

저번 포스팅에 쓰려다가 깜빡 잊은 굿 닥터의학 드라마다.

본인은 의학 드라마를 무척 좋아한다.최근 종영한 슬위생을 포함해 한국 드라마와 외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편이다.

주로 보는 영화, 드라마는 현실에 있을 법한 픽션이나 역사 드라마(팩션 기반) 위주로 보는 편…!(의학, 추리, 하이틴 다른 드라마는 별로 안 본다)

고2~3학년 때 CSI 재방송을 많이 했지만 보느라 야자를 포기하고 집에서 이걸 다 볼 정도였으니까.CSI 시리즈의 전 에피소드를 기억하고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했던 시리즈는 뉴욕 시리즈다.

너무나도 첫 영어이름으로 뉴욕시리즈의 인물 이름을 땄어?-

굿 닥터는 자폐증 의사가 외과의 레지던트부터 시작해 성장하는 의학 드라마.

이 드라마의 특징은 한국에서 주원배우가 주연한 한국의 굿닥터에서 시작한 드라마다.

둘 다 본 내 입장에서는 미국판 굿 닥터가 더 재미있다.수술 장면뿐 아니라 로맨스도 억지스러운 게 아니라 더 재미있었다.?

시즌1 에피

어쨌든, 우연히 넷플릭스에서 굿닥터를 보게 되어, 지금 4일간 시즌2까지 정주행중…(하퍼가 나와서 기뻤다?)

그러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 나와 버린다?전에 말한 하퍼도 뉴욕 시리즈의 멤버였는데 이 배우도 뉴욕 시리즈의 멤버다.

나의 첫 영어이름으로 정한 린지 역을 맡은 배우.안나 베르크냅! 너무 기뻤어.

내친김에 그때 나왔던 배우들이 뭐 하나 찾아봤는데 다들 큰 작품이 없어서 아쉬웠다.(。•́︿•̀。)네데니 돌아와줘

“아 이거 다 보고 뉴욕 시리즈 다시 봐야겠다” 5번이나 봤는데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

굿닥터로 시작해서 CSINY 시리즈로 끝난 실패한 포스팅이지만 정말정말 오랜만에 나의 덕심을 표출하고 싶었다.

굿닥터도 정말 재밌으니까 의학드라마 좋아하는 사람 꼭 봐줘! 그럼 오늘 하루도 메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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