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하는 회사원입니다.
오늘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인데 소중한 권리를 모두 행사하길 바라며, 누가 되든 꼭 잘 부탁드립니다.
건강에 대해 이야기할 오늘의 주제는 ‘편도선염’입니다.그 중에서 편도선염의 증상과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도선염 증상
일반적으로 편도선염은 편도선이라는 곳에 발생하는 염증성 반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편도선의 경우 혀, 인두, 입천장 등 여러 부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구개 편도선에 발생하는 비율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주변 인후조직의 림프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후염 증상이 있는 경우 편도선염 증상을 함께 의심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편도선에는 세 그룹의 편도선이 있습니다.목 편도 : 일반 편도를 뜻하며 입 안쪽 입구 양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인두편도: 콧속 입구 근처에 있고 비대한 인두편도선을 아데노이드라고 하는데, 이는 정상 호흡을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하편도 : 혀 뒷부분 가장자리 근처에 있습니다.
편도선염 초기에는
삼킬 때 목이 아픈 증상이 동반됩니다.그러나 편도염이 심한 상태가 되면 음식을 삼킬 때에도 따끔따끔한 통증으로 삼키기 어렵습니다.또 숨쉬기가 힘들 정도가 되기도 합니다.
편도선염 증상이 심한 분들은 열이 40도 가까이 오르거나 춥고 오한이 오기도 합니다.경우에 따라서는 머리가 아프거나 골절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분도 있습니다.
편도선염을 방치하면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 상태로 들어가는데, 만성이 되면 가래를 뱉을 때 악취가 나고 노란 모양의 쌀알 크기의 덩어리가 나오기도 합니다.심하면 합병증이 올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게 기관지 관련 질환으로 중이염, 비염, 축농증, 후두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에 좋은 음식도 라디교가 목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아시겠지만 그만큼 도라지가 기관지에 좋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사포닌 성분은 면역뿐만 아니라 감기, 기침, 가래에도 좋아 다른 3가지보다 쓴맛이 적고 도라지를 생으로 먹거나 도라지를 넣어 달달하게 차로 마실 수 있습니다.
카린 사과산과 구연산, 사포닌, 비타민 C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새콤달콤한 맛은 추출물을 받아 목을 매끄럽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떫은 맛이 있어 생으로 먹기는 어렵고 가을에 청색으로 절여 물에 넣어 섭취하거나 잘라 말린 후 끓여 차로 마시면 괜찮습니다.
배리는 피로 회복을 돕는 유기산 고비타민, 아미노산 성분이 굉장히 풍부한 과일인데 특히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면역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목이 붓고 따갑다면 배를 즙을 내어 차갑게 마시는 것이 좋은데 배 주스가 목을 편안하게 하고 열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드시는 것 같습니다.무변도선염 음식 중 하나로 해열 효과가 있어 가래에 좋은 식품이지만 감기 초기 때 목이 간지럽고 부어 있을 때 무를 갈아 먹으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매실 배와 마찬가지로 목에 열을 내리고 부은 목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강의 발열과 오한, 구토, 가래를 치료하는 데 긍정적인 작용을 합니다. 그리고 몸속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서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차로 달여서 먹는 것이 좋으니 참고합시다.
그리고 편도선을 부었을 때 몸이 피곤하지 않도록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도 자주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구강이 깨끗하지 않으면 편도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잘 아시다시피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하면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