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볼거리, 옹도등대투어를 다녀왔다. 아름다운 등대 16기 중 1기에 속하는 옹도 등대는 신진도항 안흥 유람선 매표소에서 승선권을 구입한 후 여행할 수 있다.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가는 배는 정기 여객선이 아니며, 그날의 상황에 따라 배 시간이 달라지거나 운항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적어도 여행 전날에는 확인이 필요하다.내가 태안의 볼거리인 옹도에 방문하려던 날에는 오전 11:00과 오후 02:00 두 차례 운항을 한다고 해서 오전 배를 타기 위해 08시에 집을 나와 겨우 도착했다.
처음에는 신진도항을 검색해 왔으나 매표소가 보이지 않아 당황하기도 했다.매표소는 안흥 유람선을 검색한 뒤 방문해야 한다.
처음에는 신진도항을 검색해 왔으나 매표소가 보이지 않아 당황하기도 했다.매표소는 안흥 유람선을 검색한 뒤 방문해야 한다.
등대투어 포스터도 붙어 있다.비용은 꽤 비싼 편인 것 같아.옹도등대 투어를 위한 하선 코스는 어른 26,000원.바야흐로 여섯 번째 등대 투어이지만 어려운 섬들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어서 빠르게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토요일이지만 한산한 모습을 하고 있는 대기실이다.등대 투어를 위해 가끔 사람들이 오는 것 같아 관광버스 단체 여행객들이 오기도 하는 모습이다.
신분증보다는 승선신고서를 더 중시해 신분증 검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다만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배를 타려면 신분증은 필수다.섬 여행을 많이 하면서 많은 배를 타봤지만 신분증 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승선권은 일회용 티켓이 아닌 카드 타입으로 배를 탈 때 이를 직원에게 제출하게 된다.승선권은 일회용 티켓이 아닌 카드 타입으로 배를 탈 때 이를 직원에게 제출하게 된다.유람선 승강장 양쪽에는 건어물을 판매하는 상인들의 좌판이 열려 있다.우리가 탑승할 배다.시간이 남아서 아침부터 급하게 식사도 못하고 나와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라도 식사를 해결했다.주차된 차량 위에 두 대의 아이캠퍼 루프탑 텐트가 보인다.일행과 함께하는 태안국립공원의 옹도라는 섬에 들어간다.배 타기 전 사진 한 장.배 타기 전 사진 한 장.배는 작은 사이즈라도 꽤 많은 사람이 승선할 수 있다.여객 정원은 의자 및 입석을 포함하여 총 208명이 탑승할 수 있다. 이날은 관광버스 1대 분량의 인원과 등대투어팀 몇 명뿐이어서 좌석은 상당히 여유가 있었다.배는 작은 사이즈라도 꽤 많은 사람이 승선할 수 있다.여객 정원은 의자 및 입석을 포함하여 총 208명이 탑승할 수 있다. 이날은 관광버스 1대 분량의 인원과 등대투어팀 몇 명뿐이어서 좌석은 상당히 여유가 있었다.40여 분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태안으로 갈 수 있는 곳인 옹도에 도착할 수 있다.40여 분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태안으로 갈 수 있는 곳인 옹도에 도착할 수 있다.신진도항에서 옹도까지의 운행 모습이다. 1직선 코스로 약 40분을 달려 도착할 수 있었다.가장 먼저 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본다. 가도가 멀어 보인다.지금은 기다리던 태안국립공원의 옹도 탐방이다. 사실 옹도는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배의 시간도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그날그날에 따라 달라져 짧지 않은 운항로가 멀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힘든 길이 될 수 있는 이유에서다.옹도 안내도를 보면 꽤 넓어 보이지만 실제로 걸어보면 탐방로 전체 길이(일주)는 1Km밖에 되지 않는다. 옹도는 태안반도 안흥신항(新津島)에서 약 12Km 떨어져 있는 섬으로 섬의 모양이 마치 옹기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섬 정상에 등대가 있어 옹도등대 또는 등대섬이라고도 부른다고 한다.등대를 오르는 길은 두 갈래의 길이 있다. 왼쪽에는 동백터널로 걸을 수 있는 계단이 있고, 오른쪽에는 경사가 있는 잔디길로 올라갈 때에는 오른쪽으로 걸어 올라갔다 내려올 때 동백터널로 오기로 결정하였다.금세 정상에 이르렀다. 옹도등대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는 말이 적혀 있다.옹도 등대는 유인 등대로 근무자가 상주하고 있으며 근무자와 함께 지내는 반려견이 보인다. 배와 함께 택배가 배달되기도 한다. 등대 앞 인증샷등대투어 6번째 인증이다.등대 앞을 지키는 고래상등대에 오르면 홍보관이 있고 홍보관에는 옹도와 옹도 등대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다.등대 스탬프 찍는 곳도 홍보관 안쪽에 있다. 홍보관이 없는 등대는 보통 밖으로 나와 있는데, 이처럼 홍보관이 있는 등대는 홍보관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등대 스탬프 찍는 곳도 홍보관 안쪽에 있다. 홍보관이 없는 등대는 보통 밖으로 나와 있는데, 이처럼 홍보관이 있는 등대는 홍보관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선박 운항이 가장 어려운 태안 앞바다에 위치해 서해 연안을 운항하는 선박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옹도 등대.처음 불을 밝힌 1907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옹기와 옹기 등대에 대한 설명.등명기의 변천사 등대 투어를 하다 보면 이 등명기의 모양을 유심히 볼 수 있다.등대에서 바라보는 옹도 끝자락전망대까지 계단으로 놓여 있는 부분까지 탐방이 가능하다. 코스가 매우 짧다는 게 아쉽다.무료로 볼 수 있는 망원경을 사용해 섬 주변을 볼 수 있지만 하늘이 온통 회색이고 미세먼지도 많아 시야가 그리 좋지 않다.뒤로 내려가면 바람이 느껴지고 바다의 소금기가 올라온다시기를 앞당겨 꽃망울이 터진 동백나무이런 동백나무가 여기저기 퍼져 떨어진 것도 보인다.시기를 앞당겨 꽃망울이 터진 동백나무이런 동백나무가 여기저기 퍼져 떨어진 것도 보인다.동백터널. 올라갈 때와는 반대로 동백터널 계단을 통해 내려왔다. 그리 긴 코스는 아니며 동백 터널이 울창한 것도 아니다. 태안의 볼거리, 옹도는 동백꽃을 보러 오기 위한 섬이 아니다. 우리나라 아름다운 등대 16기 중 하나로 쉽지 않은 접근성이 귀중한 여행지라는 이미지다.등명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쉼터이다. 곳곳이 파손된 모습은 안타깝다.등명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쉼터이다. 곳곳이 파손된 모습은 안타깝다.등명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쉼터이다. 곳곳이 파손된 모습은 안타깝다.등명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쉼터이다. 곳곳이 파손된 모습은 안타깝다.등명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쉼터이다. 곳곳이 파손된 모습은 안타깝다.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옹도등대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산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