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이즈라 똑같은 것 같고 조금 다른 코바늘 모티브도 넣지 않아요.클릭하시면 더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으니 본인 블로그에 넣으시고 더 크게 확인해보세요.
화이트의 색감이 주는 청결함은 사계절 환영받기에 충분합니다.특히 무더운 계절에는 시원함이 배가되어 더 즐겨 사용하게 되는데, 이렇게 다양한 모티브를 담아 완성된 결과라면 정성이 담겼으니 특별함은 기본이고, 더 예쁘고 시원한 느낌으로 더운 여름에 한층 가볍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쓰던 천을 재활용해도 좋고 여름에 어울리는 린넨 천이나 요즘 다양하게 보기 좋은 다이소 커튼 응용해도 좋습니다.
네 번째는 작은 꽃이 여러 곳에 들어 있는 테이블 매트의 두 가지 사이즈인데, 전체적으로도 큰 꽃을 모티브로 하고 있어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은 사랑스러운 도일리가 됩니다. 선반 위에 반만 걸어놓고 흘려보내듯이 놓아도 너무 예쁘네요.^^빈티지볼과 함께 두면 더욱 멋져서 저도 이렇게 빨리 해보고 싶어져요.(웃음)
두번째로 소개해드릴 테이블매트는 저처럼 손이 조금 느린 편인가^^;; 코바늘 뜨개질을 할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분들이라면 더욱 포인트 장식으로도 좋고 두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일이 좋은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천과 함께 코바늘 모티브를 담아 식탁 위나 테이블 위에 언제든 포인트 장식을 할 수 있는 테이블 매트 예쁘죠?^^
코바늘뜨기 방 안뜨개와 뿔뜨개로 만드는 여름 식탁매트와 테이블매트 출처 – liveinternet

더운 여름 시원한 느낌으로 사용하기 좋은 식탁보와 식탁보를 보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만들기에 딱 좋은 모티브가 담긴 책은 이탈리아의 유명한 코바늘 책으로 다양한 모티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커튼이나 냅킨, 부담없이 입기 좋은 하복, 가방, 담요, 베개, 다용도 매트 등 집안을 보다 아늑하고 예쁘게 꾸밀 수 있도록 창조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으로 도안과 함께 수록된 인기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코바늘뜨기 도안방 안의 뜨개질, 뿔뜨개질 반복이고 줄뜨기와 쇠사슬뜨기 반복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하기에는 전혀 어렵지 않으니 도전해보세요. 테이블 매트로 적당한 사이즈고 크지 않아서 더 좋아요.사용하시는 뜨개질에 따라서는 화장대, 선반 등 어디에 두셔도 귀여움을 받기에 충분한 모티브 도안이 아닐까 생각해요~
장미 모티브가 들어간 깔끔한 스타일의 테이블 매트는 가족 수로 몇 개 만들어 사용하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손님이 왔을 때 티타임에도 쓰고 얼마든지 헹궈서 쓰기에도 좋은 스타일이 될 것 같아요.
주방 식탁에는 산뜻한 식탁보로 거실 테이블에는 포인트가 되는 테이블 매트로 얼마든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아요.물론 그러려면 대형 사이즈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과 손이 많이 가는 것은 필수적이겠지만.손이 빠른 편이라면 코바늘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잠에서 깨는 것, 방안을 여는 것으로 반복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과 능력만 있으면 몇 가지 만들어서 깨끗하게 해두면 금방 일상이 우아해질 것 같은 느낌인데요.아쉽게도 저는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놓은 테이블 매트랑 도일리 화이트 계열로 살짝 꺼내서 쓰는데 이렇게 교체를 해놔도 계속 여름에는 집안 시원함이 좋더라구요. 뭐 올해 완성이 안되면 어떨까요?내년에 쓴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뜨개질을 해도 좋으니 쉬엄쉬엄 만들고 더운 여름, 현명하게 건강하게 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