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늘을 시작하고 첫 겨울에 나온 ‘니트 귀마개’ 벌써 4년이 지난 귀마개다!가방만 들고와서 귀걸이를 하니깐 너무 쉬워서 톡톡했던게 생각나네^^이 방울을 만드는 게 정말.. 질루 같더라.. 폼폼메이커로 만들었는데, 없는 사람은 휴지심에 둥글게 말아서 하라고 하던데.. 내가 해보니, 폼폼 메이커가 왜 있는지 알 수 있었어.. 휴지심으로 하면 나중에 풀릴 가능성이 매우 높고, 뭔가 깨끗하지가 않아4년이 지났지만, 가끔 애용하는 귀걸이! 정말 따뜻해.지금은 귀마개를 선물 받아서 쓸 일이 별로 없지만 나중에 이나가 착용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