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한 감성의 남성 구두 6종

안녕하세요, 키커스입니다. ~~^^

아침 산책할 때 겉옷이 필요할 정도네요.오늘이 처서래요.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모기가 힘들다는데 왜 여름보다 모기가 더 나올까요? 남부지방은 태풍이 상륙하여 많은 비가 온다고 하는데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랍니다.남성의 복식에서 본격적인 정장이 사라지고, 그에 따라 신발도 캐주얼하게 변해갔습니다.코로나19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그 추세는 점점 가속화되는 추세입니다.그래서 오늘은 캐주얼한 남성화를 골라봤습니다.

[올 뉴 키높이]기존 키높이 신발과는 전혀 컨셉이 달라서 NEW도 아니고 ALL NEW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언제 정장을 짊어지고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그래도 신발은 필요하니까 이렇게 세세한 스타일로 구매하는 것도 합리적일 것 같아요.

사이드에서 보면 디자인의 특징이 뚜렷이 나타납니다.겉창이 엄청 높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4cm입니다.겉창이 갑피부분까지 감싸주어 유니크한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4cm뿐이지 키높이라고 하기에는 좀 작죠.나머지는 탈부착 가능한 풋베드가 보완해줍니다.깔창, 깔창 등 이름이 있는데 이건 풋베드 footbed 표현이 어울릴 것 같아요.그만큼 다리를 편하게 해주는 거예요.

라스트가 라운드에서 여유로워 보이죠.볼이 넓은 분들도 충분히 커버해주실 거예요샤이니한 페이턴트 블랙도 있어요.광이는 호불호가 심한 것 같아요.싫어하는 분들은 정말 싫어하시고 원하시는 분들은 항상 찾아요.[볼륨] 플레인은 대부분 디자인이 비슷하죠이 모델은 토볼륨이 강조된 디자인입니다.최근 상하 셋업한 정장은 식장에서만 볼 수 있고, 거의 이 정도면 격식이 갖춰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운동화나 로퍼신으시면 조금 가벼워보이는데 신발로 코디하시면 충분하구요키높이까지는 아니지만, 5cm 높이이기 때문에 일반 신발보다 다리가 길어진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일반 남성 슈즈에 비해 볼륨감도 크지만 겉창의 두께도 상당히 있습니다.굽은 4cm에 추가 깔창 1cm가 들어가 있고 브러쉬는 1.5cm로 일반 디자인의 2배입니다.블루진에 신을때는 캐주얼화인 에슬랙스에 신기때문에 일반정장화 조세미스타일에 코디하기에 좋은 디자인입니다[클리퍼] 개인적으로 신발+캐주얼화+컴포트화를 합친 게 클리퍼가 아닐까 싶어요일반적으로 신발은 힐 heel + 솔 sole 구조인데 클리퍼는 일체형으로 앞뒤 높이 편차가 작죠.그 점이 쾌적함의 포인트입니다.신발로 손색이 없어 매장에 오래 서 있거나 선생님같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블로깅] 신발 얘기하기 전에 오랜만에 바지 길이를 봐요.그동안 여름이라 반바지만 입고 지내신 분들이 많죠.이제 긴 바지를 꺼내는 시즌이니 바지 핏과 기장을 체크해보면 좋겠네요.블로깅은 원래 노동자 신발에 통풍을 위한 기능성을 고려하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지금 노동하시는 분들이 신발을 현장에서 신지 않아요. 발을 보호해주는 좋은 안전화가 있어서요.지금은 트렌디한 분위기가 있어서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 남성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처서도 지나고 이제 가을 옷을 꺼내야 할 때죠. 아직 낮에는 덥지만 계절은 한순간 바뀌어요.올 가을까지는 오버사이즈룩이 유행 예감입니다.코로나19로 외출이 줄고 만남도 줄고 패션도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상하로 셋업한 클래식 정장에도 좋죠.발등선은 아래 디자인으로 설명드릴게요.흙라인은 밝게 해주고 바디부분은 어둡게 해주는 투톤 효과 색상이 고급스럽네요.[라인] 저희가 신발을 신으면 끈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잖아요.좌우가 다르게 잡히기도 하고 모양이 불규칙해지기도 하는데 미리 2라인을 디자인에 넣어놨습니다.아주 참신한 아이디어의 디자인입니다.블랙은 슬랙스에 브라운은 연청으로 코디했는데 한번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포멀한 정장코디와 청바지 캐주얼 모두 자연스러운 무드를 연출하기에 매우 용이합니다[스퀘어 토우] 마지막 스퀘어 토우입니다스퀘어는 라스트가 모서리가 잡형으로 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주류 디자인은 아니지만 마니아층이 확실합니다.정말 각이 잘 잡혀있는 디자인도 있지만, 이것은 그 정도는 아니고 입문용 정도입니다.스퀘어 토는 디자인 자체가 남성적이라 코디도 거기에 맞춰줬어요.아직 가죽재킷을 입기에는 이르지만 곧 쌀쌀해져서 재킷이 필요해요.겉창은 등산화를 닮아서 터프하네요.겉창은 등산화를 닮아서 터프하네요.블랙으로만 무광과 무광이 있는데 이게 무광이에요.남성 슈즈 대부분이 라운드 토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트렌디한 느낌이 듭니다.스퀘어토를 마지막으로 6종 리뷰해봤는데 기존 정장화를 생각하셨던 분들은 조금 낯설었을 수도 있겠네요.트렌드는 계속 변화하고 수요는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업계에서도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키높이 위주의 슈즈샵~키커스 숏컷↓↓키높이 위주의 슈즈샵~키커스 숏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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