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샹그릴라 호텔, Rivers & Roads, 왈로롯, 밤피엠스크, 스시 맛있는 2022/09/29
치앙마이에서 11일째, 치앙마이에서 마지막으로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침대님만 시작해서 조금씩 동쪽으로 숙소를 옮기고 있는데 마지막 숙소는 핑강 근처에 있는 샹그릴라 호텔이다.현재 숙소는 아침식사가 맛이 없어서 아침식사를 거의 시켜먹었지만 마지막 날 역시 푸드팬더로 볶음밥을 시켜먹었다.

맛있고 흡인력 있는 맛있는 탕
12시에 체크아웃을 하고 볼트를 기다렸다.

샹그릴라 호텔!몽키 트래블로 1박에 13만원으로 예약했다
웅장한 로비
방도 넓어서 너무 좋았어.
뷰도 너무 좋아.

욕실에서도 보이는 도이스텝
웰컴 스낵

침대에 누우면 대개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짐을 대충 싸서 본격 호텔 구경에 나섰다
엄청 큰 수영장이 너무 맘에 들어 ㅋㅋ 드디어 가져온 수영복 시작하나요?
호텔 방으로 돌아와 준비를 하고 다시 나갔다.오늘은 본격적으로 동쪽을 탐방하는 날. 먼저 Rivers & Roads로 향했다. 많이 바뀐 chapter 2wo 카페
베어풋 레스토랑도 더 안쪽으로 옮겨져 있었다베어풋 레스토랑도 더 안쪽으로 옮겨져 있었다예쁜 것 투성이의 편집숍 Rivers & Roads예쁜 것 투성이의 편집숍 Rivers & Roads예쁜 것 투성이의 편집숍 Rivers & Roads예쁜 것 투성이의 편집숍 Rivers & Roads예쁜게 너무 많아서 다 사고 싶었는데 꾹 참았어.너무 맘에 드는 원피스가 있었는데 가격이 2천바트..가격때문에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5조5억번 하다가 결국 놔두고 가게나왔어(´;ω;))예쁜게 너무 많아서 다 사고 싶었는데 꾹 참았어.너무 맘에 드는 원피스가 있었는데 가격이 2천바트..가격때문에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5조5억번 하다가 결국 놔두고 가게나왔어(´;ω;))그러고 나서 왈로롯을 한 바퀴 돌았다.여전히 바쁘지 않아 와글와글 ㅋㅋㅋ3년 전 치앙마이에 왔을 때 이 가게에서 집에서 신을 실내화를 사갔는데, 3년 동안 구멍이 나게 잘 신고 보내주려고 새 것을 사러 왔다.와글와글 걷다보니 이 신발가게를 찾지 못해 눈물이 날 뻔했다. 왈로롯 진짜 너무 넓다.신반을 사서 원래 밤피엠스크까지 걸어가려고 했는데, 어슬렁어슬렁 걷다 보니 너무 더워서 그랩바이크를 불러 핑강을 건넜다.드디어 밤피엠스크 도착!다시 먹어도 최고야.이 케이크 말고 케이크 종류도 많아서 호텔에서 저녁에 먹으려고 한 가지 테이크 어 에이를 했어.핑강 근처에는 처음 오는데 방피엠스크 주변에 예쁜 가게들이 많았다.핑강 근처에는 처음 오는데 방피엠스크 주변에 예쁜 가게들이 많았다.핑강 근처에는 처음 오는데 방피엠스크 주변에 예쁜 가게들이 많았다.걸어서 핑천 건너는 곳.아까 Rivers & Roads에서 봤던 원피스가 눈에 들어와서 다시 왔다.www 아 이런 거 호주에 없대.이렇게 하려고 돈을 버는 거야.진짜 돈 쓰는 게 제일 재밌어.다시 호텔로 돌아왔다피곤해서 저녁에 나가기 전까지 낮잠을 잤다.볼트가 올 때까지 로비에서 기다릴 것베드님으로만 친해진 스텝 한 명이 저녁에 베드호텔 직원 파티가 있다고 초대해줬다.그래서 너한테만 옮겼어.저녁먹고 조인하려고 일단 스시맛있고 연어덮밥을 먹으면 다른곳에서 슬렉같은 연어를 먹다보면 너만 스시맛있는 연어덮밥이 엄청 생각나는데 아무리 먹고싶어도..원님만 보고 찾기도 어려운 2층이나 3층에 있는 술집에 갔는데 와, 다들 여기를 어떻게 아는지 진짜 5조 5억 명인데 다들 젊은 태국 애들… 태국 젠지 애들은 이런 데서 노는구나 싶었다.태국 밴드 와서 노래도 불렀는데 다들 너무 유명한 태국 노래라서 거기 있는 사람들이 같이 부르는데 재밌고 색다른 경험이었어.ㅎㅎ 이날 파티가 베드스텝 farewell party였는데 왜 그만두냐고 물었더니 호주로 간다는거야?그것도 시드니 록.ㅋㅋㅋ 바로 인틴해서 호주오면 연락하라고했어 그리고 나중에 노스게이트가서 2차로 놀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