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온열암 치료 갑상선암을 치료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마음편한 유방외과입니다
유방암과 함께 여성암 발병률을 다투고 있는 갑상선암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모든 암 질환이 그렇듯이 암에는 초기 중기 말기 또는 1기 2기 3기 등으로 암의 진행속도에 대한 구분이 되어 있으나, 18년 병기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환자의 연령이 55세 미만이라도 림프절의 전이가 더 넓게 진행되어 원격의 전이가 없거나 혹은 갑상선 내의혹이 크면 1기로 분류되고 폐로 전이되면 2기로 분류됩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왜 암이 발생하는지에 대한 원인은 불분명합니다다만 가족력이 있어서 유전적인 문제가 있거나 방사선에 과도하게 노출되거나 갑상선 내 다른 질환이 있는 등 갑상선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 요인에 있어서는 부모가 갑상선암 또는 갑상선 질환을 병력이 있으면 딸의 경우에는 약 3배, 아들은 8배 정도 발병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갑상선 내 호르몬 문제로 갑상선이 부풀어 오르는 갑상선암의 경우 질환이 발병하면 안의 결절이 점차 커져 기도를 눌러 숨쉬기가 곤란해질 수 있고 식도에도 압박이 가해지기 때문에 음식물, 침 등을 삼키기가 힘들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말을 할 때 피곤하거나 목이 쉬어서 변하는 등의 증상도 따르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갑상선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갑상선 결절이나 질환과 마찬가지로 검사를 통해 결절의 크기와 모양, 그리고 암의 성격을 띠는지 또는 양성종양인지를 정확하게 검사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재발 여부입니다.한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갑상선암이 재발하는 시기는 약 8년에 25% 이상, 그리고 수술을 받은 후 20년이 지난 후에도 약 11%의 확률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로 종양을 판별하고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검진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럼 갑상선암은 어떤 식으로 검사를 하게 되는 것인지 알려 주시겠습니까?
갑상선암 검사 방법은 더 세세하게 진행하지 않으면 명확한지 여부를 판별할 수 없습니다.
혈액 검사 호르몬을 조절하는 갑상선은 혈액의 혈청에서 호르몬 양을 체크하여 판단합니다.암이나 질병에 걸린 경우에는 호르몬 수치가 일반인과 다르기 때문에 가장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초음파작은 종양이나 혈액의 수치에 따라 확실히 구분이 어려운 경우 초음파를 통해 종양을 확인하고 종양의 모양과 크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형태로 갑상선의 성격을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세침흡인검사 종양이 발견된 경우 실시하는 조직검사인 세침흡인검사는 갑상선 결절부위에 바늘을 넣어 세포를 추출하여 조직 자체를 검사하여 성격을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스캔법 혈액 내의 호르몬 검사나 갑상선 초음파에서 발견이 어려운 결절의 외형을 보다 자세하게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검사를 완료하면 치료도 제대로 해야 재발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본원에서는 고주파 온열암 치료를 통해 갑상선암을 치료하고 있는데,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고주파 교류 전류를 보내면 인체 세포가 반응하여 분자 운동을 하게 되어 체온을 상승시키는 치료법입니다.심장의 열을 상승시켜 암 치료의 효과가 더욱 높아지고 통증이 거의 없습니다.
기존의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암세포를 직접 파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힘도 높여주는 치료입니다.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항암 수술이나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다음으로 이어지는 암 치료이지만 선진국에서는 이미 암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 효과가 이미 입증된 치료입니다.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말기 환자나 전이가 되는 환자의 암 치료에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암 치료의 통증도 완화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또한 화학요법으로 하는 치료가 아니라 닿은 곳에서도 온도를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합병증이 거의 없습니다.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꼭 갑상선암이 아니더라도 다른 암 치료도 가능합니다.

본 병원에서는 리미션 1’c라고 하는 고주파 온열치료기를 이용하여 초당 46만 번의 고주파를 쏘아 열을 발생시켜 암세포와 조직에 괴사시키는 치료기계인데, 42.5도에서 약 50분이 지나면 고온에 취약한 암세포는 점차 죽어가는 치료입니다.
그리고 체온이 올라가면 사람의 면역력이 3배 이상 올라가게 되어 암치료에도 좋고 재발과 전이를 막아주는 좋습니다.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높은 만큼 더 안전하게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마음이 편안한 유방외과는 갑상선 질환에서 암까지, 그리고 검사에서 치료까지 모든 것이 가능한 곳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다양한 경우의 치료를 실시해 왔습니다.

꾸준한 건강관리와 건강검진을 통해 보다 건강한 생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포스팅으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