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원조 한류스타 최진희와 트로트 계열의 ‘bts’, ‘진선 게스트’로 출격합니다. 특히 진선이와 정동원이 함께 보릿고개를 부르며 미스터리 트로트 레전드 무대를 재현했습니다.(가수 최진희 나이66세)
한편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영원한 한국 마이클 잭슨, 박남정과 감성 발라드 장인 원미경이 출격해 달콤하고 살벌한 라이벌 레이스 데스매치를 펼쳐 전국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박남정은 비에 젖은 날들과 여성들이 여자를 리믹스한 고난도 댄스 무대에서 소녀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고 이어 등장한 원미연은 독보적인 쉰 음색으로 소리쳐를 열창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 화요일 밤이 좋아 양지웅은 2주 동안 주야로 연습에 매진한 끝에 진통제까지 먹는 투혼을 보였고, 마이클 잭슨 의상 코스프레로 사랑의 불시착을 골라 화려한 스텝을 밟았고,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댄스는 물론 너를 그리면서 춤까지 추는 맹활약으로 박남정의 극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