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한 분야를 교과와 연계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사고력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과학, 기술, 예술, 사회, 위인전, 수학, 문학 작품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융합 독서가 가능해졌다.살펴보면 홈스쿨 교재로서 책 육아를 쉽게 도와주기 때문에 엄마표 홈스쿨 교육으로 초등학교 교과서 학습, 어휘력을 높이는 사고력 교재라고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제목으로 일단은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놨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거죠. 7살 아들이 얼마 전부터 갑자기 걱정이 많아졌다고 이야기를 듣고 보니 별일 아닌데 고민하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쓰럽다는 저도 정말 멈출 수가 없습니다. 저희 아이는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 사소하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야 하는데 육아가 서툴러서 아이의 감정을 위로하면서 소통하는 방법에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먹고 놀고 자는 아기 때는 이유식을 먹으면 대근육 발달이 느린가 그게 고민의 전부였지만 점점 커지는 아이의 성장 발달에 맞춰 부모도 공부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서 앞으로는 예전처럼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놀 수 있으면 좋아하는 아들,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랄 뿐 아이들에게는 웃음이 가득한 내일이 되길 바랍니다. 어휘력이 큰 사이언싱 톡톡으로 융합독서는 어떠세요? 초등학교 전집 추천 ♡ 진심으로 예비초등학교 준비를 해보겠습니다.-도서를 제공받아 쓴 소감을 솔직하게 적은 포스팅입니다.-
무서워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누구나 느껴본 감정이고 자율신경계 감각기관에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를 나눴는데 다시 확인하니 뭔가 안도하는 것 같습니다.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듯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대 배경과 역사를 따라가는 과정에서 그동안 몰랐던 사실과 무서웠던 존재들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책을 가까이 두는 것이 교육면에서 도움이 될 것 같아 예비 초등학교 준비를 시작하면서 어린이 도서목록에서 교과과정에 연계하여 융합독서를 할 수 있는 초등 전집을 비치해 놓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길게 읽는 초등집 추천 싸이언싱톡에서 아이와 즐거운 책을 읽고 있는데 글도 많고 내용도 어려워서 아들이 조금 읽고 그만두면 어쩌나 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유아 전집에서는 다루지 않는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었는데 스스로 꺼내 읽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