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356]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앤츠의 초보자를 위한 주식투자이야기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초보자들을 위한 추천서에 대한 급여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시중에 주식의 책이 가득하다. 내가 바라고 읽은 책도 있고(소수 원숭이의 1권에서 끝난 미국 주), 서평 요청으로 읽고 많은 사람에게 추천한 책도 있다. (봉효은 씨의 나는 월급 날에 주식을 산다)모두 초심자용이다. 주식 투자 용어는 처음 접하는 사람을 질리게 만들 정도로 초보자에겐 어렵다. PER, ETF 같은 용어가 나오면 주식에 손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고개를 젓는다.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어요.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모두가 우주어였다. 시가 총액 1주당 가격, 배당금 배당 주, 배당락 날. 이게 다 무슨 뜻이야. ETF는 무엇에서 펀드는 무엇이고 미국의 주식은 도대체 어떻게 할 것인지, 기타 등등… 몰라도 일단 내 돈이 들어 돈을 크게 잃고 수업료를 충분히 내고 보면 이런 용어가 눈에 들어왔다. 몇년의 시간이 걸린 것 같다. 만약 내가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에 이런 책을 먼저 보았다면, 저는 처음에 충분히 낸 수업료를 구제할 수 있었을까. (솔직히 잘 모른다.)어쨌든 결론은 내 돈이 들어야 관심을 갖고 공부도 한다는 것이다. 결국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 하니까. “월급으로 시작된 주식 투자”는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심자에게 어느 정도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 같다.급료로 시작하는 주식 투자의 앙투처음 그의 가명이고 안츠 보고 조금 웃었다. 개미?토우ー비ー스ー파ー앙츠…뭐 이런 가명도 재미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월급에서 시작된 주식 투자를 쓴 안츠는 20살 때 집에 놀러 오는 쪽 얘기를 듣고 주식 투자를 시작했지만 아픈 실패를 한 얘기를 자신이 잃은 투자, 벌어들인 투자에 대해서 재미 있는 입담으로 서론을 열었다. 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 대부분이 체험할 수 있는 아픔이고, 저도 충분히 수업료를 지불한 적이 있어서 남의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재미 있게 읽었다. 사람들은 처음부터 벌어들인 투자가들이 낸 책에는 반감을 안는 것이지만 안츠는 자신의 실패담을 함부로 파헤침으로써 그렇다면 나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공부 없이 시작한 투자가 얼마나 한심한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알리고 주식 투자에는 공부와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P32무슨 공부도 하지 않고 투자하는 우리는 확실히 버는 날보다 잃는 날이 많았을텐데, 손해를 볼 때 0이 하나 더 붙었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나 우리는 잃어도 집 한채 날아가는 수준은 아니라는 것. 즉, 적지 할 수 있을 때 공부한 투자 이론을 직접 시행하면서 자신만의 거래 원칙과 방법을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앤츠가 말하는 주식 투자의 기본이미 주식 투자를 전문적으로 시작한 안츠 작가도 말했다. 주식 투자를 할 때 금융 용어를 모두 알 필요는 없다고. 그러나 시장에서 사용할 기본 용어를 알고 있어야 내가 산 기업이 어떻게 될 것이며 증시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정말 너무 기본적인 용어를 간단히 설명한다. 예를 들면 시가 총액,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다우 존스 지수 ETF등의 용어이다. 이미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이들 용어에 익숙하고 아주 간단할지도 모르지만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정말 이런 용어조차 모르고 주변 사람의 종목 추천을 통해서 주식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괴로워졌다. 초심자를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 사실에 초보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나 같은 어중간한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예를 들면, 패시브 투자(시장에 투자)나 액티브 투자(가치 투자)의 개념 소개와 재무제표를 보는 기본에 대한 설명(매출, 영업 이익, 당기 순이익 영업 활동 현금 흐름 등)차트 표시, 배당 투자, 분할 매입, 분할 매도에 대한 설명을 정말 간단하게 설명하고 놓았다. 나도 여러 주식 책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면 어렵다고 생각하고 스킵 하지만”월급으로 시작된 주식 투자”그럼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 자세히 읽었다.이미 주식 투자를 전문적으로 시작한 앤츠 작가도 말한다. 주식투자를 할 때 금융용어를 다 알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시장에서 쓰는 기본 용어를 알아야 내가 산 기업이 어떻게 되고 증시는 어떻게 흘러가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서 정말 아주 기본적인 용어를 쉽게 설명한다. 예를 들어 시가총액,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다우존스지수, ETF 등의 용어다. 이미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용어들에 익숙하고 매우 쉬울 수 있지만,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정말 이런 용어조차 모르고 주변인들의 종목 추천을 통해 주식을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해졌다.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지만 정말 초보자만을 위한 책이 아니라 나 같은 어설픈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다. 예를 들어 패시브 투자(시장에 투자한다)나 액티브 투자(가치투자)의 개념에 대한 설명이나 재무제표를 보는 기본에 대한 설명(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영업활동 현금흐름 등), 차트표시, 배당투자, 분할매수, 분할매도에 대한 설명을 정말 간단하게 설명해 놓았다. 나도 여러 주식책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면 어려울 것 같아 건너뛰지만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에서는 간단하게 설명돼 있어 자세히 읽어봤다.결국은 산업에 대한 이해가치주, 성장주, PER, EPS, PBR 등.. 이러한 용어와 의미도 중요하지만 결국 재무제표를 보면서 산업에 대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고 이 책에서는 강조한다. 산업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이 주식이 고평가돼 있는지 아직 저평가돼 있는지 판단할 수도 있고 단기 투자할 때도 쓸 수 있다.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에서는 본인이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미래의 투자처에 대해서도 힌트를 준다(코로나 이후의 M&A 주목, 2차 전지 산업 등).나도 아직 초보자라 이런 책을 읽을수록 책의 모든 내용을 소화시키지는 못하지만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을 느낀다. 이 책에서는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다음에 읽는 책에서는 이해한다든지,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긴다든가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책들은 계속 읽는 것이 나의 투자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저자 앤츠출판 원앤원북스 출시 2021.09.16.같이 읽으면 좋은 도서, 나는 월급날 주식을 살 거야![책리뷰 #259] 나는 월급날 주식 사는 소시민 봉현형 투자법 넘치는 주식책 선별해야겠다.강추. 나는 월급날 주식을 산다 봉현형 투자법 나는 월급날 월급날… blog.naver.com소수의 몽키 중 한 권으로 끝내는 미국 주식[책리뷰 #224] 소수몽키 한 권으로 끝나는 미국 주식, 미국 주식으로 할지 한국 주식으로 할지 소수몽키 한 권으로 끝나는 미국 주식, 진짜 한 권으로 끝낼지 미국 주식에 끌려서… 알라딘에서 책… blog.naver.com2021년 9월 356회 독서기록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앤츠원앤원북스 꿈꾸는 유목민2021년 9월 356회 독서기록 월급으로 시작하는 주식투자, 앤츠원앤원북스 꿈꾸는 유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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