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진이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로 등장해 현재의 아내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는데요. 이영진은 자신을 남가좌동 최수종이라고 표현하며 관심을 모았고 이유를 묻는 MC들에게 이영진은 역할 분담을 잘한다며 육아를 잘한다고 답했고 이영진은 녹화 당일에도 집을 나서기 전까지 세 살배기 아들을 혼자 돌봤다.
개그맨 이영진 씨는 37세의 학력으로 이영진 씨 아내의 직업세공사로 알려져 있고, 아이의 아들 이윤재 군을 두고 있으며, 이영진 씨 아내의 값만 330만원이라고 방송에서 밝혀 그 차는 비싼 외제차로 추정됩니다.
또 이영진은 결혼하면서 취미생활도 끊었다며 술을 무척 좋아하지만 아내가 임신한 뒤 아이가 100일이 되도록 술도 마시지 않았다고 말해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을 짐작케 했다.
그런 이영진은 3년 동안 아무 일도 안 했느냐는 질문에 그래서 빨리 어린이집에 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웃었다.
한편 개그맨 이영진은 아내에게 설레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우리는 건조한 부부라고 의외의 대답을 했고 그 이유에 대해 이영진은 보통이라며 부부 사이는 주식으로 따지면 비율이다. 높든 낮든 우리는 10년을 아주 평탄하게 살았다고 말했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부부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