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일상생활에서 뗄 수 없는 『전자기기』 직장인들의 주요 업무로 이용되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필수 요소인 『스마트폰』까지 기술의 발전이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전자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전자기기 사용량과 보급량이 증가하여 이용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전 국민의 5명 중 1명꼴로 전자기기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양산 더존 한방병원에서 VDT 증후군 증상, 자가진단법, 예방법에 대해 공부하겠습니다.
VDT 증후군이란?
‘Visual display teminal syn drome’의 약자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기기를 장기간 사용하여 생기는 목 앞, 어깨, 목, 요통 등 근골격계, 안구건조증 등의 안구계, 두통, 전자기기 의존증, 디지털 건망증 등 정신신경계의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입니다.
VDT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
일자목 일자 척추측만증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 스마트폰 중독 두통목/어깨 통증
VDT증후군 자가진단
VDT증후군 자가진단
□목과 어깨가 뻐근하다.□손목 통증과 손가락 저림이 있다.□머리가 무겁고 두통이 있다.□눈 주변이 가렵고 충혈돼 있다.□ 눈에 열감, 이물감이 느껴진다.□자주 눈물이 나고 눈앞이 흐릿하다.□ 등이 구부러지고 목이 앞으로 나와.□피로가 잘 느껴진다.
▶ 3가지 이상 해당하는 경우 VDT 증후군의 치료, 예방 및 노력이 필요합니다.
VDT 증후군 예방법
- 바른 자세 유지
- 앉아서 모니터를 볼 때는 눈과 모니터가 가까이 가지 않도록 50c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몸을 굽혀 모니터 앞으로 향하지 않도록 목과 머리가 일직선상에 있도록 합니다.
- 2. 1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
-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은 하루 8시간 이상 앉아 생활하는데,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있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근육이 경직되어 근막통증이 발생합니다.1시간에 1회 일어나 근육을 이완시키고 항상 자세를 바로 하고 앉도록 합니다.
- 3. 화면 밝기 조절 / 수분 충전
- 모바일이나 PC 화면의 밝기를 75%정도로 조절하여 오랫동안 모니터를 보고 있을 경우 먼 산을 응시하거나 깜박거려 피로도를 줄여줍니다.실내습도를 50-70%로 조절하여 건조증이 없도록 합니다.
VDT 증후군을 완화하는 더존 한방병원 치료
바늘, 약침,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합니다.뜸·부항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체내순환을 활성화시킵니다.추나요법 추나요법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위를 원위치로 돌려 막힌 경락을 소통시켜 구조적 변화에 따른 통증과 질병을 치료합니다.도수치료로 변형된 척추, 관절에 교정, 손마사지, 운동법을 적용하여 구조적이고 기능적 회복을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