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과 클라우드

현재는 레벨 2 정도의 자율주행 단계에 있습니다.

고도의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처리하는 것이 완전 자율주행의 토대입니다.

FSD(full self driving)는 시간당 5TB 정도의 데이터를 생성하여 처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보관 및 처리하기 위해 클라우드를 이용합니다.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을 이용해 운행 중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완전 자유운전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따라서 완전 자율주행 구현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 Nikin, 출처 Pixabay

최근에는 플랫폼 기업이 경제를 지배하고 있지만, 미래는 클라우드 기업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드롭박스, 원클라우드 등 많은 사람들이 클라우드를 이용할 정도로 일상에 밀접하게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도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아울러 미래 자동차와 모빌리티 자율주행, 인공지능을 실현하기 위해 클라우드가 핵심 기반이 될 것입니다.

아마존의 AWS와 BMW, MS의 애저와 GM 등 클라우드 기업과 전기차 기업의 파트너십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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