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키즈는 지금 세일 중, 옷 지른 이야기

키즈만 세일 중이 아니라 그냥 전반적인 세일인데 나는 자라에서 아이 옷만 사기 때문에 자라 키즈는 세일 중이라고 써봤다. 내가 자라 옷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남자아이 옷이라고 칙칙한 것은 아니다. 2. 정체불명의 외국어(영어 포함)가 적힌 옷을 사는 것을 매우 싫어하지만 자라는 글로벌 기업이기 때문에 이상한 말이 적혀 있을 확률이 낮다. 2번이 나에게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내년에 캐나다에 갈 예정이라 정체불명의 영어나 외국어가 적힌 옷을 가져갈 수도 없기 때문에 가급적 무지 옷이나 로고만 있는 옷을 사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자라 옷을 더 선호하게 됐다.

카테고리에서 진호는 BOY 사면 돼. 키 122cm에 몸무게 24kg인 8세 진호는 정말 딱 맞는 평균이지만 상의는 9세(135cm)를 사면 예쁘게 맞는 편이고 바지는 8세(128cm)를 사면 딱이다. 이거 가서 입혀봐 샘.

예전에는 정상가에 샀던 옷들이 지금은 약 50% 정도 세일을 하고 있다.

세일 상품은 사이즈가 다 있는 건 아니라서 필터 눌러볼게.

나는 가을옷을 살 예정이라서 다들 9살에 맞춰서 구입했어.진호랑 같이 앉아서 어떤 옷이 마음에 들지 골랐는데 좀 칙칙했어.

여름티셔츠 한벌 진호가 좋아하는 흰색티에 좋아하는 큰부리가 그려져 너무 예쁘다

봄가을용 후드티하나 셔츠하나 (후드티 맘에 들어!)

진호에게는 면바지가 있어서 청바지를 사고 싶었지만 꼭 찢어진 것을 사고 싶었어.그래, 아무거나 입으라고 해 샘.5벌에 89000원이니 성공이다. 세일 기간을 항상 이용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성공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자라키즈 #자라세일 #남아옷은 #왜냐 저런색이에요#치천 입고 지낼지 논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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