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편도 주위 농양

지난주 #편도 주위의 농양으로 응급상황까지 갔다.정말 죽을 뻔했고 다시는 이런 상황까지 가서는 안 된다는 생각과 혹시 비슷한 경우의 누군가에게 내 치료 기록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기록해본다. 편도 주위 농양이란?

편도 주위 농양(peritonsillar abscess)는 편도 주위 조직 고름이 국소적으로 축적된 것을 말한다.대개 편도 화농성 감염으로 시작하지만 감염이 편도 주위막을 뚫고 편도 주위 막과 편도의 사이의 결합 조직에 펼쳐진 고름이 생긴다.양측에 생기는 경우는 드물고 편도의 상부에서 주로 발생하지만 일부는 편도의 중간 부위와 하부에서도 발생한다.개구 장애에 의한 적절한 목을 검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구강 국소 마취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농양이 형성되면 대개 명확한 충혈이 나타나고 염증 부위의 편도 조직에 종창이 생긴다.목 적응이 부어 농양의 반대편으로 쏠리게 된다.대부분의 농양은 편도의 상부에 있지만, 때는 하부에 퍼진 농양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 경우 후두 상부에서 기도 폐색을 일으키기도 한다.진찰을 통해서 거의 진단이 가능하지만, 농양 형성을 확인하거나 부인 마리로 확산을 확인하기 위해서 CT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감염이 부분적으로 혹은 멀리 있는 장기에 퍼질 수도 있다.국소 정맥 혈전증이나 정맥염, 심 내막염, 신염, 복막염, 뇌 농양 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후두 상부 부종은 상기도 폐색을 일으키며 긴급 기관 절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괴사성 근막염으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치명적인 것이 있다.갑상샘 연골에 연 골 막 염을 일으킬 수 있다, 피와 고름을 들이마시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합병증으로 혈관 벽의 밀란(파지)가 발생한 경우는, 경동맥과 경정맥에서 출혈할 수 있고 이 경우 수술적 치료와 함께 혈관을 체결권 법(끝맺음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목요일-첫째 날]#편도염의 통증으로 동네 이비인후과 방문 편도 주위에 고름이 나오는 현상으로 소견서를 적어 주니까 큰 병원에 가서 CT촬영 및 수술 권유 다음날 일정이 있다고 말씀 드리면 항생제를 드릴테니까 일단 약을 먹어 보고 하루 버티 지켜보면 마음 약을 먹고 통증이 완화되지만 목에 편도 농양에 의해서 걸리는 느낌으로 불편했다.얼굴은 부는 양상이었다[토요일-2일째 오후 진료]1차 고비는 지난 심수 부분의 농양이 가라앉다, 주말 동안 약을 먹고 월요일에 확인하고 보라면, 지금까지는 목에 걸려느낌 이외에는 무사했지만 숨[일요일-3일째]오후부터 호흡이 어려운 현기증 동반 오후 6시 반 대학 병원 응급실행. 편도 농양이 있다고 판정되어 왔다의사 선생님으로 모시겠습니다.X 선, CT스캔해서 항생제 주사와 진통제 계속 투여 심박 수 체크혈압 계속 잼

#CT를 확인했는데, 의사가 내게 농양이 2개가 있음을 확인하고 상부와 하부에 있는데 하부 기관지 측에 있는 농양이 기도 즉 유발 및 기관지 측에 농양이 발생할 경우 응급 수술을 해야 하는 것도 있다고 말씀했다.응급 진료에 들어 편도로 마취 주사, 스프레이를 건 뒤 편도 찢어 농을 짜고 호흡기로 피우는 농양이 기도를 막는 상황이어서 더 늦어지면 수술을 해야 할 긴급 상황이었지만 1차 응급 처치가 잘 끝나고 통원 치료와 항생제 약을 복용하려는..치료가 끝난 뒤 편도선의 안쪽에 농양을 말린 가제를 부착한 뒤 다시 응급실에 내려서 항생제와 진통제 투약 후 오전 1시에 귀가.월요일 2시 쯤에 다시 병원에 오라고.[월요일-4일째]항생제를 먹고 알레르기 반응왼쪽 손목, 팔 팔꿈치 순에 가렵고얼굴의 부기가 심해진다

2시 병원 내 의원 입을 벌리고 편도농양을 계속 짜서 흡입기로 흡입해 제거, 어제 먹은 항생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고 하자 “재채기나 열감, 숨이 막히면 쇼크가 오니까 응급실로 달려가라”며 “항생제 약을 변경하세요.일요일에 채혈한 피에 염증 수치가 너무 높아 발열을 한 번 더 하자고 하셨다.변경된 항생제로 링거 투약 도중 다시 심해진 편두통 링거를 천천히 맞았고, 5시에 치료종료제는 자기 전에 먹으라고 했습니다.

7~8시 롯데리아 아이스크림과 미음을 마시고 쉬다 보면 갑자기 저녁 9시부터 왼쪽 손목부터 팔 팔꿈치까지 간지러움과 함께 열감, 얼굴 붓기[화요일-5일차] 오전 3시 심장 쪽이 숨가쁘게 일어나 허벅지 안쪽, 사타구니, 허벅지 바깥 무릎 안쪽 종아리까지 가려움과 열감 발생 잠이 오지 않는다 갑자기 오른팔도 가려움증이 발생.누워있으면 편두통 발생, 아침 9시에 병원을 출발하는 선생님들은 약 부작용 또는 만일 감염의심으로 감염내과 진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감염내과와 진통제나 항생제가 맞지 않는 것 같다 마음진통제와 항생제를 변경하여 즉시 주사를 실행합니다.

그동안 편두통이 심해서 말씀드리면 신경외래에서 진찰해달라고 심기관지 쪽에 있는 농양이 신경을 계속 만지고 명치에서 머리신경까지 아플 수 있다는 결론..농양 완치 후 2주가 지났음에도 계속되는 편두통의 경우 뇌이상으로 판단하여 내원 요청을 한다.[수요일-6일차] 아침 7시 염증 수치 확인이 필요해 #채혈하러 온 아침부터 채혈 대기자가 얼마나 많았는지 새벽 6시 반 티켓을 끊어놓고도 대기가 28번째였다.채열 후 10시에 진료 시작 농양이 빠지면 거즈를 제거하려고 했는데 고름이 아직 빠지지 않고 후두 쪽이 아직 부어 있어서 항생제를 맞고 내일 보려고 한다.선생님께 #편도절제술에 대해 여쭤볼게.저 같은 경우는 편도선이 있으면 안 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일단 수술이 가능한지 검사가 필요하고 문제가 많이 생기는 부위라면 절제수술을 담당 교수님께서 안내를 해주셔야죠.편도선에 문제가 생기지 않기 위해 술 흡연 구강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한다.나 자신을 반성하자. 아무튼 진료 후 주사실에 가서 항생제 투약주사를 맞아서 2곳은 혈관이 터지다.주사와 채혈 후에 혈관이 깨지지 않는 방법주사 바늘을 빼낸 상태에서 5~10분간 꾹 누르면 터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집에 도착해서 다시 점심을 취하다.친정에 있으면 어쩌지..미음밖에 못 먹을 것.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기에게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고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르게 됐다.빨리 안 떨어진다고.계속하는 외래 진료와 주사 및 검사 비용 또한 만만치는 않다.#통원 치료 보험 입원이 아니라 통원 치료이기 때문에 일요일의 응급실 비용을 포함하고 4일 간 총 70만원 이상이 들고 따지고 보니 보험료를 청구할 경우 합계 금액에서 60%정도 받을 확인된 대학 병원은 상급 병원이라 하루 병원비 2만원이 공제된다.[목요일-7일째]오전 10시 진료 외래 농양이 많이 빠졌지만 아직 다 빠지지 말고 내일도 오라고.그래도 이상하게도아 명치 위의 부분이 짓눌리는 느낌이 들어 물어보니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호흡기 질환 외래 쪽으로 가서 물어 보고 싶다고.항생제의 약일 수도 있고 농양과 연결된 신경이 자극을 줄 가능성도 있다는 신경 외래 교수의 말을 생각하며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마찬가지로 항생제 주사를 맞고 가슴이 답답한 현상은 아직 있었다. 쥐는 기분 나쁜 숨막히는 느낌. 어쨌든 집에 가서 약을 먹고 쉬고 산책도 하고 집에 돌아오면 갑자기 가슴 아프다 아프다 다리를 꼬고 몸이 떨릴 정도로 심해지는 것에 통증이 계속될 것이 아니라 온안 와서 내일 가고자 했는데 밤 11시 응급실행. 심전도 검사, 혈액 검사, 엑스 레이를 했지만, 협심증이 되진 않았지만 맥박이 너무 낮다고 한다.호흡기의 외래를 예약하라고 하셨는데 오전 2시에 가슴을 움켜쥐고 귀가 조치.[금요일-8일째]아침 일찍 외래 진료 농양이 많이 빠졌다고 하니 숨통이 굳어지는 부분은 호흡 외래에서 확인하고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 심[토요일-9일째]부처님의 생일에서 진료하지 않고 응급실에서 항생제 투약해야 한다 외래 강사가 있고 마지막 진찰을 받자 많이 좋아졌다 심가ー즈을 빼고, 편도 구멍 속에 이물이 들어가면 염증이 재발하기 때문에 한주간 마시라고 말했다면, 마지막으로 응급실에 가고 링거 주사를 맞고 채혈 검사를 받은 뒤 문제 없다고 완치 판정 약도 더 흥행해도 좋은 심(울음)그리고 흉통이 지속된 것에 응급실에 가서 심장에 대한 이상 소견이 아닌 것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먹은 것이 없고 위산이 넘쳐나는 역류성 식도염된 때문일지도 모른대요..나처럼 미음만 마시고 병이 안 되고 우유 아이스크림(빙그레, 소프트 아이스크림), 순두부(조 댄 순두부 그냥 끓여서 미지근한), 요구르트, 만두소 없는 국에 미음을 섞어 영향을 미치는 추천 드립니다. 나는 조금 좋아지고부터 수박도 입에서 녹여서 먹었습니다 TT!!정말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몸관리를 열심히 해야겠어요.. 모두 건강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써주세요 이상 편도 주위의 농양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편도 주변의 농양에 걸렸다면 꼭 큰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