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이제 20년전에 우리집을 처음 사와이후에 사이좋게 집을 지으면서 산#나무벤치 앞집 전실에 위치했던 녀석..별거 아니지만 와이프랑 애착이 많은 녀석이야.앞 사진을 보면 손으로 만든 현관과 전실의 파벽돌이 너무 예뻐 보인다.저걸 어떻게 했냐?지금 생각해보면 젊음이 좋아.
전실에 있던 놈이 지금 집에서는 주방 쪽에 있었는데 건조기에 눌려 거실에 우두커니 앉았는데…
밤의 조명으로는 예뻐 보이지만 낮에 자세히 보면 세월에 장사가 없는 것처럼….색이 많이 퇴색했다.게다가 수분이 있으면 나무 색깔이 묻을 때까지 TT
그냥 내버려둬도 되지만 시간도 여유로워.옻칠나무 색깔에 대해 아는 게 쥐뿔도 없어서 폭풍검색으로 대충 알아보고 #수성우드스테인다크월넛과 #수성바니쉬반광주문 뭐…아는 게 없으니까 조르는 생각으로 대충 하려고.저렴한 #노루페인트의 순&수제품이 되겠습니다.
가까이 보니 등 쪽이 유난히 바래고 얼룩도 생겼다.
게다가 방석이 놓이는 부분과 컬러차이도 심해 ㅠ
이걸 어떻게 작업하지? 고민 끝에 작업에 있어서 사그리 분해하는 것이 편할 것 같아서 분해하는데…이렇게 다 풀릴 줄 알았는데 딱 너의 등분만….(웃음) 산 지 오래돼서 기억이 흐릿해(웃음) 뼈는 뗄 수 없게 접착돼 있다.생각해보니 샀을때도 4등분이었던것처럼…잘하려고 조잡한 얼굴을 하고있다(웃음)
모든 칠에 있어서 가장 고난의 시간 샌딩….샌딩페이퍼를 씌우는 기계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공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하나하나 실내는 말이 안 돼서 아파트 현관 밖에서 쉬었다.
열심히 사포를 쓰고 다시 가져와 조립은 고민하고 조립후에 하는게 편할것 같아서…
일단 여기까지 칠은 택배가 오면 바로 작업 과연 작업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 ㅋㅋ 기대만 가득……! 작업완료후 한번에 글을 올리려고 했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아서 나눠서 포스팅 ㅋㅋㅋ ☆☆☆☆☆ 요즘 좋아하는 낚시아우 2종 소형연습장 미라주렌트의 원기사 w2종 소형연습 홍보하는 혼자 몇몇 기자단인가?돈을 받고 글을 올리는 아이들과 상대하려니…상위 노출을 위해 신경쓰다 보면 주기적으로 때가 되면 글을 올리기에 부족한 제 블로그인데 대단한 아이들에 비해 의외로 강하네요.우샤우샤원 기사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많이 도와주고 싶은 동생입니다.여기서 부탁은 제가 가끔 2종 소형글을 반복해서 올려도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