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스탠드 조명이 필요해서
최근 책상에 앉는 것이 많고 그동안 방치해서 물건을 쌓아 둔 만큼의 책상을 정돈하는 것에 관심을 갖게 됐다.책상을 정리하면 일기를 쓰거나, 블로그를 쓰거나 책을 읽는 것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책상에서 하는 것이 즐겁다.누군가가 생각했던 때는 당연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전 책상의 상태는 제가 뭔가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그렇게 정리된 책상에 앉고 다이어리를 쓰던 어느 날 눈이 가물거리고 있는 것을 느꼈다.제 방에는 천장 등이 있지만 간접 조명이 좋아하는 나는 플로어 스탠드 조명에만 주로 의존하고 생활하고 있었다.앞서서 쓴 행위를 방에서 하지 않았을 때는 그저 책을 읽고 영상 같은 것을 보기에는 큰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이다.조명이 충분치 않은 어두운 환경은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급히 천장 등의 불을 켜고 책상에 앉았는데, 주광 색 LED등에선 어떤 감성도 내지 못하게 알몸이 되는 기분은 나만인가..···아무튼 그래서 책상 스탠드 조명을 사려고(가장 간단한)이케아 제품을 찾아보았다.
후보로 거론된 두 제품
이케아 독서 등 카테고리 중 베스트 셀러인 가장 많이 추천 아이템으로 검색에 나오는 두 제품이다.나도 두 제품 중 하나를 구입하기로 했다.텔 티알은 책상에 집게 모양으로 고정하고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공간 점유가 적어서 좋아 보였다.(벽면에 부착할 수도 있고범용성이 있다.)블로그, 유튜브의 리뷰도 많이 알아봤다.그러나 책상 선반이 통이 되어 있는 경우(5cm이하 권장)에 사용하는 데 적합하지만, 내 책상은 철제 다리에 선반이 0.5cm정도 큰 사이즈로 실렸다.조금 튀어 나오고 있지만 동구형을 사용할 수 없는 정도가 없는 듯했지만 이유도 없이 사오고 있지 않으면 힘들기 때문에 많이 고민했다.
(왼쪽) 포르소, (오른쪽) 테르티알에 대한 고민 끝에 먼저 매장에 가서 눈으로 보고 결정하려고 이케아로 출발했다. 2024년 2월 이케아 쇼룸 구경
조명을 목적으로 가보니 쇼룸을 봐도 조명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사진은 다 조명 위주.
거실, 거실.
벽에 설치된 테르티알 조명아이들 공부방. 테르티알 조명은 그렇게 벽에 부착할 수도 있다.주방, 요리사, 판자촌, 조리실, 부엌, 주방, 주방.포르소 조명 골드서재.포르소 조명 화이트작업실 위 두 장의 사진 속 책상 조명은 모두 포르소다.베스트 아이템답게 여기저기 활용되고 있는 모습. 실제로 보니 동그란 전등갓 때문인지 훨씬 귀엽다고 느꼈다.이건 주방 벽. 나 타공판.. 5만 곳에 다 활용하고 있었으면 좋겠다.침실이 최근 화제가 된 이케아의 복고풍 느낌의 신제품 중 하나인 스탠드 조명 브로스베르크.새롭게 에센셜 아이템이 된 데이사. 꽤 밝고 예뻤다. 잠깐 이거 살까 흔들렸는데 목적이랑 안 맞아서 패스.새롭게 에센셜 아이템이 된 데이사. 꽤 밝고 예뻤다. 잠깐 이거 살까 흔들렸는데 목적이랑 안 맞아서 패스.이케아북스탠드/북홀더/어린이독서대/어린이접이식독서대 분쉘 사북스탠드갑자기 올려볼만한 아이템.어린이 코너에서 본 접이식 독서대인데, 어린이용으로 나왔는데 어른들도 가볍게 사용하기 편할 것 같았다.큰 책은 무리가 있어 일반적인 책을 읽을 때 쓰기에도 나쁘지 않아 보였다. 가격도 9,900원으로 할인된다. (다만 내가 나중에 보려고 포스팅에 넣은 것도 있다)경사 조절도 나름대로 되고어린이 제품답게 매우 가볍다.어린이 제품답게 매우 가볍다.드디어 다가오는 조명 코너 앞.테르티알 앞에서 잠시 멈춰 서서 생각해 보는데, 포르사랑을 비교했을 때 관절의 길이도 매우 큰 편이고 전등갓도 생각보다 매우 큰 것이다.결정적으로 방에 있는 플로어 스탠드가 실버인데, 텔티알은 또 실버는 없었어.. 그래서 결국 한참을 고민한 끝에 포르소에서 구입을 결정했다.이케아 포르소 조명 이케아 포르소 조립실버인지 화이트인지로 꽤 고민했지만(게다가 베이지도, 터키색도 전부 색이 매우 예쁘다) 최종적으로 실버로 결정. 나중에 다른 톤의 인테리어에 둘 때도 이질감이 가장 적은 것 같았다.스텐에 니켈 도금. 조립이라는 것도 실은 없다.설명서를 보고 결합하고 여기저기를 조이는 것만으로 끝이다.1. 바닥부에 있는 홈에 스탠드를 끼워 넣고 나사로 조인다.손으로 돌려서 나사를 넣고 나중에 동전으로 조여야 한다.2. 관절의 스프링 부분을 연결해 준다.3. 전등갓을 조립하여 부속품 막대기로 조이다. 2의 전등갓을 연결해 조일 때는 이처럼 나사 부분이 끝까지 들어가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억지로 마감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4. 마무리로 잔돈을 써서 나사를 조이다. (박스에서 처음 꺼낼때 관절이 풀린 상태로 들어있기 때문에)이케아 솔헤타 전구(웜화이트색) 7,900원 전구는 14mm 소켓을 사용한다.반드시 이케아 조명을 살 필요는 없지만 최대 40 와트까지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디자인인데 4,900원짜리는 250lm로 밝기가 더 어두우니 참고하세요. 공부하는 학생이 사용한다면 같은 솔헤타 조명 중 공 모양의 쿨 화이트 조명을 추천한다.이케아·솔헤타 전구(웜 화이트 색)7,900원 전구는 14mm소켓을 사용한다.반드시 이케아 조명을 살 필요는 없지만 최대 40와트까지이니 참고 하세요.같은 디자인인데 4,900원짜리는 250lm에서 밝기가 더 어두우니 참고.공부하는 학생이 쓴다면 같은 솔헤타 조명 속에서 구형의 쿨한 백색 조명이 추천.이케아 포르소 조명설치 모습 이케아 책상 스탠드 조명 추천같은 컨디션으로 off/on 믿을 수 없지만 단 2분 차이로 찍은 사진이다.흰색 책상매트는 이케아스크루트설치해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포르소로 결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무엇보다 클래식하고 동그란 전등갓이 너무 귀엽다.찐 세팅된 모습.더 빨리 사면 됐다.스탠드 바닥 부분이 생각보다 무게가 있지만, 오히려 무겁고 안정적이고 마음에 들었다.전등의 머리에 있는 손잡이에서 각도 조절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아주 좋다.클래식한 디자인에 적당한 가격의 책상의 조명을 찾고 있다면 참 좋다./그런데 이렇게 찍어 두면 책상 선반의 나무 색깔이 마음에 되고 결국, 천판의 리모델링에 하얀 시트지를 주문했다.진작에 화이트 데스크에서 살것을…… 그렇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