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어떻게 할까 iPho ne부터 안드로이드 데이터

안드로이드에서 iOS로, 또는 아이폰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안드로이드 측에서도 갤럭시Z플립과 같은 신선한 제품 출시를 계기로 아이폰에서 갤럭시로 넘어가는 경우가 상당히 늘고 있다.

보통 목적지가 iOS일 경우 예를 들어 갤럭시에서 아이폰은 move to ios. 같은 iOS끼리는 마이그레이션의 방법으로 데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가 목적지의 경우라면 어떨까.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구글 드라이브처럼 클라우드 백업을 이용하거나 갤럭시나 LG에서 제공하는 스위치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자신이 아이폰을 통해 갤럭시로 데이터를 이동하고 싶을 경우 방법은 무선 또는 유선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는 OTG 젠더에 라이트닝 케이블을 연결해 보았는데, 대부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OTG 젠더는 구성품으로 제공되고 있다. 보급형이 아니니 하나 구매하자.

C타입 OTG 젠더를 옮기는 안드로이드 폰에 연결 후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에 연결하면 된다. USB로 기기를 연결할 때 일반 스위치로 데이터를 옮길 수 있지만 갤럭시의 경우 삼성 스마트 스위치로 진행되며 만약 LG라면 LG 모바일 스위치로 진행된다.

모바일 스위치에서 연결을 선택했다면 아이폰에서 ‘신뢰’ 버튼을 눌러야 한다. 이 후 ~의 iPhone을 검색 완료로 표시되겠지만, 이 후 다음에 눌러 데이터를 선택해 주는 화면으로 이동한다.

항목은 통화, 연락처, 메시지, 앱, Wi-Fi, 홈화면, 이미지, 동영상, 문서, 설정 등 9가지 항목을 선택하여 읽을 수 있으나 모두 OS가 다르므로 설정이나 앱은 호환되지 않으므로 연락처, 이미지, 동영상, 메시지만 체크하여 가져올 것을 권장한다.

콘텐츠 복사가 진행되고 이동이 완료되면 스마트 스위치 알림에서 복사가 완료되고 결과를 확인하는 창이 뜬다. 어려운 점도 없고 안드로이드 계열의 스위치 기능은 안전성이 상당히 높아 오류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편이다. 무선으로 진행하면 WiFi 환경에 따라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선을 가급적 추천하는 편이다.

바탕화면을 보면 아이폰 배경화면이 그대로 갤럭시로부터 이동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체로, 이미지나 동영상은 거의 문제 없이 송신된다. 가끔 용량이 너무 큰 경우는 전송을 하지 않지만, 컨텐츠의 전송에서는 꽤 안정적.

아이폰에 들어 있던 문자메시지와 연락처도 모두 전송됐다. 다만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이 있지만 앞서 언급한 앱이나 공인인증서 같은 경우에는 옮겨지지 않는다. 갤럭시에서의 갤럭시나 아이폰에서의 아이폰과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이는 OS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된 점이므로 세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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