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증후군의 운동효과와 외과적 처치
나이가 들수록 몸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데 무릎, 어깨관절, 손목까지 특히 손목통증을 일으키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집안일을 많이 하는 중년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스마트기기 사용 활성화로 최근에는 남녀노소 많은 사람에게 발병하기 쉬운 질환이 되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 강남본 성형외과에서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주변 뼈와 인대로 형성된 작은 통로가 좁아져 이곳을 지나는 정중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증상으로 수근관을 덮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면 정중신경이 압박되는데, 그 원인은 주변 관절 골절이나 탈구,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 외상 등으로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엄지와 둘째, 셋째 손가락 저림, 무감각, 방산통, 어깨 통증 등이 있으며 손목 힘이 빠져 병뚜껑을 여는 동작이나 문을 여는 동작이 어려운 경우 물건을 강하게 잡지 못하고 떨어뜨릴 수도 있는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초기에 적극적인 대처가 중요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많은 분들을 보면 손을 앞으로 뻗어 손바닥이 정면을 향하게 한 후 손목을 구부리고 다른 한 손으로 손가락을 잡은 후 몸쪽으로 당겨 손목 주변의 근육 긴장을 완화해주는 #손목터널증후군 운동을 많이 하였습니다.손목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관리하면 증상이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러한 예방 차원의 운동을 하는 것도 잠시뿐이므로 손목이 아프고 움직임에 영향을 주거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이상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즉시 검사를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초기라면 부목, 약물, 주사,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 방법을 적용하는데, 이런 방법으로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악화되면 수근관을 넓히는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방법은 최소 절개를 통해 수근 인대를 절제하여 손목 터널 공간을 넓히는 수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이때 관절내시경을 이용하는데 손목 부위를 최소로 절개하여 지름 약 5mm 정도의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된 관절내시경을 병변 부위에 삽입, 관절 내부 상태를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여 진단 및 수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습니다.
관절내시경술은 비교적 간단하고 합병증도 적어 선호도도도 높은 편으로 관절내시경술 이후 며칠 후 손을 쓰기가 쉬워져 몇 주 후에는 일상에서 손을 쓸 수 있을 정도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설명을 하면서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목 기능을 완전히 회복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손 저림, 무감각한 증상 등. 손목 건강을 위협하는 증상, 가볍게 방치하면 일상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 아픈 증상이 심하게 느껴지면 적극적인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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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터널 증후군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