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관리는 어렵지만 백내장 예방

나이를 거역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모두 자연에 순응하며 흘러가는 시간에 기대어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면서 몸의 기능이 떨어지는 현상은 몸을 잘 관리한 사람도 언젠가는 겪게 됩니다.

정말 건강을 잘 관리하면 노화로 불가피하게 찾아오는 질병 외에는 피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눈에 반드시 나타나는 질환이 있습니다. 백내장입니다. 우리는 눈 속의 투명한 렌즈인 수정체를 통해 세상을 볼 수 있는데 이 수정체가 아쉽게도 시간이 지나면 하얗게 혼탁해집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 무조건 나타나 완벽하게 예방할 수는 없기 때문에 언젠가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질병의 진행을 늦추면 치료 시기는 늦출 수 있습니다. 꼭 받아야 할 치료이지만 조금이라도 늦추는 방법에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만!]완치 방법은 수술뿐입니다.

아까 치료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약물로는 질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기존의 혼탁한 수정체를 되돌릴 수 없어 질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못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결국 이전에 혼탁한 증상과 향후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완치 방법은 아직 수술밖에 없습니다. 눈 수술이 매우 위험할 것 같아서 선뜻 결정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만. 말씀드렸듯이 <어르신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백내장이 찾아오기 때문에 수년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술이라도 늦추자

늙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만, 그렇게 할 수는 없겠지요? 따라서 노화를 촉진시키는 생활습관이나 요소를 하나씩 줄여나감으로써 노인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입니다. 자외선은 영향을 많이 받을수록 노화가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백내장이 노인성 눈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야외 현장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은 40대에도 백내장이 찾아오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장비를 착용하지 않으면 이 질병 외에 익상편도 빠른 나이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라는 것입니다. 렌즈만 검으면 오히려 동공이 커져서 더 많은 자외선이 망막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선글라스가 없다면 <챙이 넓은 모자>를 이용하여 눈에 들어오는 자외선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당뇨병이 있으면 수정체 성분이 빠르게 변하고 질병이 일찍 시작될 수 있으므로 <전신질환>에 주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되도록 <눈을 자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내장은 수정체에 잦은 자극, 마찰이 생길수록 더 빨리 나타나지만 아토피가 있는 분들은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아토피가 없는 분보다 병이 빨리 진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눈을 가급적 만지지 마십시오.

영양제나 약은 없나?

우선 병원에서 사용하는 <백내장 지연제>가 있습니다. 이것은 백내장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초기에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술 시기를 그만큼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혼탁한 부분은 치료할 수 없기 때문에 완벽한 치료제로 사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눈 건강에 좋다는 ‘루테인’의 효과입니다. 건성 황반변성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때 습성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데는 효과가 있지만 다른 노인성 눈병을 예방하는 데는 큰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복용하고 있는 약이 많은 상태에서 루테인까지 먹는 것이 쉽지 않다면 굳이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중년이 되면 황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복용할 수 있는 분은 섭취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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