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퍼 그리고 이중 주차하는 방법 테슬라 세차 모드랑

안녕하세요 항상 신나는 사진 초보입니다

테슬라를 2년 가까이 운행하는 초보 테슬라 오너입니다

요즘 눈이 많이 와서 차가 너무 더러워져서 손 세차를 했는데

일반 내연기관차와 달리 운전자 또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설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석을 열면 파킹 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작동하는 등의 기능입니다만,

자동세차장에서 오작동을 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오작동을 하지 않도록 모든 설정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이중 주차 설정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와이퍼 테슬라의 와이퍼는 안쪽으로 너무 깊이 들어가서 와이퍼를 잡고 닦을 때 보닛에 와이퍼가 걸려 아랫부분은 닦기가 힘들어서

잘못하면 와이퍼 보닛을 다 칠할 때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대시보드 중앙의 모니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의 좌측 하단 차량 아이콘을 선택하여 뜨는 팝업창 정비 – 와이퍼 정비 모드를 선택하십시오.

와이퍼 유지 보수 모드를 활성화하면 와이퍼가 조금 위로 올라갑니다.이렇게 아랫부분도 깨끗하게 닦아주시면 돼요

와이퍼가 교체될 때에도 이와 같이 설정하여 진행하십시오

와이퍼의 네모난 부분을 손톱으로 살짝 눌러 2번 방향으로 밀어주면 빠지거나 걸리면서 더 빠지지 않습니다.

이때 일자 드라이버로 다시 누르면서 당기면 빠져요

모니터 클리닝 모드 테슬라는 대시보드 중앙에 아이패드와 같은 큰 모니터로 모든 상황을 컨트롤하고 표시해 주는데,

세차 시에 이 모니터를 그대로 닦으면 이것저것 눌리면서 설정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므로 클리닝 모드로 바꾸고 나서 닦는 편이 좋습니다.

설정법은, 세차 모드를 선택하고,

팝업창이 뜨면 세차모드를 켜는 것을 선택

스크린 클리닝 모드를 선택하면 검은 화면으로 바뀌는데, 이때 닦아주세요.

모니터 청소가 완료되면 길게 누르고 종료 버튼을 3초간 길게 눌러주세요.

자동세차장을 이용할 때 반드시 자동세차장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만약을 위해 세차모드를 켜야 합니다.

세차 모드의 프리 롤 모드 입력을 누르면 중립으로 설정되어

자동세차장의 롤에 따라 움직일 수 있도록 바뀝니다.

세차 모드를 설정하면,

충전 포트 잠금, 워크어웨이 도어 잠금, 자동 와이퍼 잠금, 주차 보조 장치의 경고 등이 사라지지만,

충전포트는 터치식이기 때문에 브러시의 움직임이 터치로 인식되어 충전포트가 열려 고장이 나는 것을 방지하고

워크어웨이 도어록은 운전자가 키를 가지고 멀리 떨어지면 잠기는 것을 방지하여

물로 세척하면 와이퍼가 자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브러시에 걸려 고장이 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중주차시 기어뉴트럴테슬라는 주차브레이크 작동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기어봉에 물리적 버튼을 눌러 파킹 브레이크를 작동시킬 수 있는데

테슬라는 운전석 문이 열리거나 자리를 비우면 자동으로 주차 브레이크가 작동합니다

그러므로 2중 주차의 경우 설정을 변경하지 않으면 주차가 막히지 않지만,

설정법은 정비 견인 모드를 선택해 주십시오.

팝업창 하단에 운송모드 버튼을 눌러야 하는데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때 브레이크를 가볍게 밟으면 운송 모드 버튼의 글씨가 진하게 표시되어 터치가 가능해집니다.

터치하면 버튼이 파란색으로 바뀌고, 테슬라 특유의 파킹 브레이크가 느슨해지는 소리가 나면 설정이 완료됩니다.

견인모드를 설정하시면 이중주차가 가능합니다.

견인모드 설정 후 차량을 눌러보았습니다.

위의 세차모드에서 프리로롤모드를 설정하면 안 되는가?하고 물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 모드는 워크어웨이 도어 잠금이 꺼지기 때문에 누구나 문을 열 수 있으며 견인 모드로 설정해야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테슬라의 여러 모드를 살펴보았습니다.

투고중에 테슬라의 업데이트가 있어서 설치하면 테슬라화면의

UI가 대대적으로 변경되어 독특한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곧 업데이트 소식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다음은 예고편 영상입니다.

테슬라의 신기능 예고편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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