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은 작은 외상 후에 어깨 관절 부위에 통증이 시작됩니다.관절 운동이 어려워지는 것이 특징입니다.50대가 아닌 젊은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오십견을 극복하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예방해 봅시다.youtu.be
안녕하세요 열린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오십견 증상에 대해 보면서 완화를 위한 운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10년 전에는 40~50대가 되면 누구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유아부터 시작해서 젊은 20대에서도 발병하기 쉬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십견이 발생하면 어깨 통증이 발생합니다. 어깨 통증이 있으면 일상생활에서 크고 작은 불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깨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보는 오십견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하기 때문에 증상을 가지고 있으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평소 어깨가 아프신 분들은 오십견이 아닐까 의심하셔야 합니다. 해당 질환명은 잘 들었지만 구체적인 질환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십견이란 어깨 관절을 감고 있는 관절낭이 두꺼워지면서 어깨 관절에 달라붙게 되는데 이때 달라붙는 부위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여 움직임에 제한적일 수 있어 고환 명칭으로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 어깨충돌증후군과 함께 대표적인 어깨질환으로 해당 부위가 마치 얼어붙듯이 굳어져 ‘동결견’이라 불리기도 하며 움직임이 작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며 야간에는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50대 이후에 별다른 이유 없이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현재는 평소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젊은층에게도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대표적인 오십견 증상 8가지 1. 초기에 증상이 발생할 경우 어깨를 바늘로 찌르는 느낌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어깨에 있는 관절이 딱딱하게 느껴지며 팔을 들거나 뒤로 젖힐 때는 허리를 삐끗하고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3.남이 팔을 들려고 도와주어도 팔이 올라가지 않아요.
4. 오십견의 증상으로 팔이나 목덜미에서 저리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통증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가끔 발생할 수도 있고, 이후에는 자주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6. 낮보다는 밤과 새벽에 통증이 발생하고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7. 샤워를 하게 되면 목이나 어깨 부위는 붓기가 어려울 정도로 팔이 움직이지 않아 옷을 입거나 탈의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8. 증상이 있는 경우 장기간 방치하면 통증이 손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십견으로 인해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을 보면 대표적으로 특별한 경우가 없고 특발성으로 발생하는 분들도 있고 강직을 유발하는 1차적인 원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는 회전근개 파열이나 석회화 건염 등이 대표적입니다. 많은 원인 중 하나로 보이는 것은 잘못된 자세와 습관, 유전적 문제, 외상, 당뇨병 및 갑상선 질환, 경추 질환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이 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강황은 어깨 관절 주변에 있는 강황혈을 풀어주고 기를 순환하는 기능이 있어 경맥순환을 원환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수세미 열매를 가루 내어 먹으면 어깨나 목 뒤에서 발생한 뭉침이 있을 경우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황기황기는 기를 보충하면서 독소를 배출해 주기 때문에 어깨 주변의 기혈 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객혈 생성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기 때문에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뽕나무의 초기 증상으로 알려진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으면 가지를 물에 달여 먹으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컴퓨터에 앉아 장시간 업무를 하는 시간이 많으면 근육 경직의 원인으로 어깨 결림과 목 결림 증상이 있을 때 도움이 되므로 습관적으로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십견 운동 및 치료 방법은? 일반적으로 오십견 증상은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어 자연스럽게 좋아지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크고 작은 불편을 겪을 수 있지만 1~3년이 지나면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방치하기보다는 오십견 운동을 통해 꾸준히 운동을 하면 6~12개월이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온찜질을 10~15분 정도 하면서 풀어주면 더 좋고, 만약 통증이 있을 때 운동을 한다면 냉찜질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완화를 위한 운동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손가락을 벽에 대고 올라가도록 움직여 팔을 들거나 수건 등으로 지탱하는 다양한 스트레칭이 존재합니다. 만약 강직이나 통증이 심해서 운동이 어렵다면 무리할 필요 없이 통증 없는 움직임을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실시하십시오.
오십견을예방하기위해서는?진짜예방이라는것은나쁜습관을고치는것만으로누구나예방할수있습니다. 푹신한 의자에 앉기보다는 어느 정도 딱딱한 팔걸이가 있는 의자에 앉는 것이 좋고, 장시간 앉아서 공부를 하거나 업무를 한다면 30분에 한 번 스트레칭을 하면서 움직이지 않는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십견 증상이 있다고 예방을 포기하지 말고 더 악화되기 전에 꾸준한 운동을 통해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막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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