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모비우스 코로나19로 흥행을 노린 박쥐 영화 리뷰

영화 추천 – 모비우스

오늘 영화.

모비우스 – 다니엘 에스피노사 감독(마이클=모비우스) vs(마일로=루시안)

  • 키워드-마블 시리즈 사빌란의 등장(뱀파이어&박쥐&흡혈귀, 박쥐 매개 등) 초사이온(?) 능력치를 가진 빌런의 등장이다.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모습에서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키잘’ 캐릭터가 떠올랐다. 박쥐가 그렇게 빨랐나? 어벤져스의 여마법사 스칼렛 위치(완다)도 생각난다. 이 캐릭터 능력 + 더 막강한 사빌런 느낌. 여러 악당의 능력치가 합쳐진 캐릭터.마지막으로 여주인공 마틴이 뱀파이어 같은 모습으로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면 영화 박쥐(박창욱)도 생각난다. 사랑하는 사이에 물리면 같은 뱀파이어가 될까? <트와일라잇>도 그러네. 드라큘라=뱀파이어=박쥐.. 이들의 공통점? 피를 흡수했을 때 소진되는 게 6시간→4시간으로 지속기간이 점점 짧아지는 상황인데 모비우스가 이를 앞으로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 극복하지 못하면 사람을 더 많이 죽여야 하는데.. 어떤 전개가 펼쳐질까. 마지막 벌칙이 빌런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 흠.
  • – 히어로 또는 빌런의 능력 중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 (마블 시리즈 또는 DC 히어로보다) 1. 닥터 스트레인지 -> 마블의 세계관 최강자니까. 동생이 그러더라고요.^^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는 마법사. 2. 앤트맨 슈트를 입지 않으면 그저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에 특별한 초능력은 없지만 전자공학에 관한 기술과 침입기술(범죄자)이 있다. 기타 슈트를 입었을 때에는 다음과 같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개미의 힘을 합치면 완전 강하다! 체계적인 조직사회) →개미와의 의사소통 →개미 조종능력 →작아진 크기도 정상 크기와 같은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생체전기 블라스트 →개미를 이용한 비행능력 3.블랙 팬서 →그냥 간지럽다. 너무 멋있다.
  • – 영웅과 악당을 구분하는 기준(모비아스는 사람을 죽이고 피를 필요로 하지만 선한 의도를 가진 것), 굳이 구분하자면 세계관과 사람을 지키는 자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공격하는 자. 하지만 이제는 영웅과 악당의 경계가 모호해진 게 아닌가 싶다.악당도 적이거나 팀이 되는 것을 보면 완벽한 영웅도 완벽한 악당도 없는 것 같다.
  • – 쿠키 영상 분석과 추측! 마블 시리즈 연계&관련성(닥터 스트레인지&스파이더맨 등)의 첫 쿠키는 차원의 문이 열리고 다른 차원의 악당이 여기서는 멀쩡한 사람이어서 해방되는 장면.
  • 두 번째 쿠키는 모비우스와 다른 차원에서 온 벌집이 만나는 장면. 여기서 스파이더맨을 중신으로 한 SSU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가 계속 진행될 것임을 암시. ‘스파이더맨 노웨이 홈’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와 차원의 파괴가 이뤄진다. 이는 곧 기존 세계관에 없던 악당(베놈 샌드맨 옥토퍼스 등)이 모비우스와 같은 세계관에 모이게 됐음을 암시한다. 또 다른 결투가 일어나지 않을까?사실 소니 영화는 워낙 노골적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마니아들의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다음 영화의 방향성을 친절하게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점은 좋지만 그렇게 되면 그냥 예고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 – 인상깊은 장면 마이클이 교도소에 수감되었을 때, 마일로의 지팡이를 발견한 순간. 막강한 박쥐 모비우스에 대항하는 안티 히어로 존재의 등장.누가 잘할까? 강한가? 이는 곧 모비우스와 마일로의 결투가 나오는 터널 장면으로 이어진다.긴 스크린의 절반은 어두운 터널, 절반은 너무 못생긴(?) 얼굴의 마일로가 걸어와 연출되는 CG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 – 한 줄 총평 박쥐로 바뀔 때 좀 잘생기지 못해?
  • – 총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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