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볼 수 있어서 더 좋은 영화여서 무대인사도 기뻤습니다.~공유 배우는 <부산행> 때도 영화의 전당에서 만났는데 이번에도~ 마침 부산에서 무대인사를 돌면서 3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의외의 축하박수도 받았네요.그 외 많은 이야기는 직접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올해도 두 달밖에 남지 않았지만 몇 편의 인상적인 영화가 있습니다.이 중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깊은 감동과 생각을 갖게 한 영화가 <82년생 김지영>이었습니다.처음 봤을 때 상당히 가슴이 뜨거워져서 다시 보고 싶었는데 마침 개봉 3주차에 김도연 감독 정유미 공유 배우가 부산에 무대인사를 와서 어느새 부산 GV 하면 마지막 대장영화의 전당으로 카메라를 하나 가져갔습니다.본문 중 PS: 정말 한국영화가 개봉되면 영화의 전당에 언제 무대인사 하나 체크하는 게 일~ 감사합니다. 영화의전당 <82년생 김지영> 영화의전당 무대인사 스케치

영화 상영 후 게스트가 오셨습니다.제가 1차 때는 사람이 꽉 차지 않은 곳에서 봤는데 이번에는 영전이 매진됐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보셨거든요.그래서 그런지 리액션이나 중간 장면 반응이 스포나 말씀을 못 드리는데 저도 울었던 장면에서 제 주변 많은 분들이 정말 많이 울어서 저도 같이 더 울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