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콩과 팥을 넣은 떡을 어제 포장해서 유기농 아스플라가스를 만들고 접어서 피클을 넣고
그저께 아스파라거스를 끊었어야 했는데 비가 와서 접는 것을 하루 늦추다 보니 이렇게 자랐어요.근데 그냥 비료만 넣어서 수확하고 있어서 유기농 허가증은 없는데 유기농 아스파라거스 맞죠? (웃음)
아스파라거스 뿌리를 잘 잘라 버리지 마세요. 감자칼로 껍질을 조금 벗기기만 해도 아직 탱글탱글해서 맛있어요.
어제 부러진 아스파라거스의 일부입니다. 손질하느라 손이 잡힙니다. (웃음)
정리한 아스라 가스는 피클을 만드는데, 가장 최근에 넣는 것은 맨 아래쪽 맨 처음 만든 것은 젤 위에 배치해서 맛이 좋아지도록 합니다.
어제 보낸 택배물건이요.거짓말 같은데 냉동실에 찰싹찰싹 떡이 하나도 없어요.딱 포장했어요.떡을 5개나 먹었는데 붙일 데가 없어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을 넣어 정성스럽게 포장한 떡입니다. 아마 출발은 오늘 할 것 같아요. 월요일에 떡이 생기면 좀 더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내분들은 오늘도 사과꽃 따느라 고생하고 있어요.
어제는 아치 혼자 밤늦게까지 있는 것이 가엾어서 퇴근하고 방어 나케아ー치 데리고 창고에 갔습니다.그제 비가 많이 내린 데다가 아스파라거스를 하루 늦게 멈추자 키다리가 되었습니다.열심히 접어 창고에 딱 포장하러 창고에 갑니다.참고로 아스파라거스의 근원은 감자 필러에서 딱딱한 부분은 가볍게 헤치고 먹으면 키가 큰 놈 낮은 놈, 맛은 마찬가지입니다.나는 너무 긴 놈들을 끊고 피클의 통에 얌전히 넣고 잘 무르익기를 기다립니다. 여러가지 콩과 팥을 넣은 쑥 떡은 사람을 실망시키네요.둘이서 8시간 쉬지 않고 열었는데 양이 너무 적어요.이번 5되를 만들었는데, 찹쌀니 양이 정말 조금만이라 나누는 내가 얼굴이 가렵습니다.넉 되 정도 더 할애량에 하고, 다음 주 월요일로 나눌 수 있다면 좀 더 나누어 볼 수 있도록 합니다.슈퍼 우먼 부인들은 지금도 열심히 사과 따기, 즉 적화하고 있습니다.올해는 모두 일을 얼마나 열심히 잘하나 회원 한명 바뀐 것에 분위기가 다르네요.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폐를 끼칠 수 있을지 볼 계기가 또 생겼습니다.사과 따기 1번째는 오늘 끝날 것 같아요.작년보다 며칠 앞당겨서 일이 끝났습니다.너무 고마운 일입니다. 사모님들에는 아마 오늘 한솔 아빠의 작은 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이렇게 귀중한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