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명의 아이도 아끼기 위해서…
오늘(9월 6일) 우리교육청은 사)언어재활사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의사소통능력(언어, 말, 읽기/쓰기)이 취약하여 학교생활 적응 및 언어적 학습능력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전문적 치료 및 교육을 제공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목을 주로 사용하는 교사를 위해 성대보호 및 발음교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려운 아이들도 우리 모두의 아이들입니다. 특히 언어발달이 늦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사회성 발달이 늦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은경 회장님과 대구에서 멀리까지 와주신 최철희 교수님 그리고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위해서….오늘(9/7) 아침 광주 학운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교통안전봉사 및 등교맞이 활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녹색어머니회, 동구 모범운전자회, 구청 교통과, 경찰청 그리고 내가 속한 어울림사랑나눔봉사회가 힘을 모았습니다.교통안전 캠페인 문구가 새겨진 연습장, 배지, 볼펜, 필기류 등을 나눠주며 아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응원하였습니다.후문 골목 쌍방 통행으로 교통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 방향 좁은 통학로밖에 없어 사고 빈발 지역이라고 합니다. 통학로 확보가 급선무입니다. 학내 주차장도 포화상태이니 교직원 주차장도 확장해달라는 교장선생님의 고충입니다. 민원도 듣고 봉사활동을 하는 일석이조! 오늘도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언어재활사협회 #교통안전캠페인 #스쿨존 #우선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