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전부터 목감기에 지친 기색으로 매일 자가 키트로 검사하고 있었네요.근데 할 때마다 음성이 나와도 도대체 뭘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근데 제가 양성인 것도 신기한 게 만나는 사람이 없어서 코로나 걸리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회사 사무실에도 저밖에 없어요.
밥도 배달만 시켜 먹고 출근할 때 빼고는 집 밖에 안 나가니까 정말 은둔형 외톨이이기도 해요.
하지만 감기에 걸린 것처럼 열도 오르고 마른 기침에 목감기가 한 달가량 지속되면서 정말 고생이 아닌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병원에 가도 약을 처방해 주는 것은 3일분에 먹어도 기침이 낫지 않아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기도 했거든요.기침을 많이 해서 목안이 붓고 소리가 안나와요.
가래도 많이 끼고 있었기 때문에 서둘러 약국에 가서 편도염 약을 달라고 했습니다만, 한신 안티캠을 가르쳐 주셔서 먹어 보았습니다.
한신 안티캠의 가격은 3,000원입니다만, 이것은 약국마다 가격이 다르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안티캄은 순수한 생약 항염증제로 편도염약, 인후염약, 기관지염약으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만, 가루가 아니라 캡슐로 된 것이기 때문에 먹기 쉽거든요.
전에 먹었던 한솔이는 교산엑스 과립은 가루로 되어 있어서 입안에 넣으면 한약 맛이 강해져서 먹기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거는 이렇게 캡슐로 되어 있어서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저렇게 10개가 들어있는데 마른 기침, 목감기, 아프신 분들은 한번 드실 때 2개 드시면 됩니다.하나는 약하기 때문에 2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먹었더니 1시간 지나고 기침도 줄고 몸도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한동안 저만큼 먹었네요.그래서인지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마른 기침이 나오는데 예전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줄어서 앞으로 목감기나 다른 기침이 나올 때는 이것만 먹으려고요!개인적으로 저에게는 효과가 좋았던 약이었어요.
은행산도 종류가 많다고 들었는데 냄새 없이 캡슐화된 것을 원한다면 안티캠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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