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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수술 후 첫 7일간은 음식을 씹는 것도, 물을 내리는 것도 힘든데 특히!! 하품, 기침, 재채기, 트림이 목을 크게 벌리면 통증이 심해지므로 그들을 유발하는 음식은 삼가야 한다.
예를 들어 msg가 다량 함유된 음식은 졸음 유발로 하품이 나올 것이고 마라탕 같은 자극적이거나 가루를 뿌린 과자는 재채기가 나올 수 있다.
뜻밖에도 과자가 복병 게과자 부스러기가 수술 부위에 붙으면 으르렁거리고 기침이 미친 듯이 나와 폭풍 눈물이 흐른다.과자 조심해…..
수술 후 식단은 뭘 먹어도 3가지만 외우면 된다:갈아서, 적시고, 자르는 건 믹서 적시는 건 우유 (락토스프리) 자르는 건 가위
사실 목 넘김이 편안한 식단만으로는 영양가를 고루 갖추기 어렵기 때문에 비타민의 힘을 빌리는 것이 좋다. (나는 놓쳤지만 ^^필수) 필수비타민: 종합비타민, 비타민c, 유산균
실은 평소에는 비타민을 먹고 있었습니다만, 하루에 3회 약을 먹는 것도 귀찮고, 삼키는 것이 부담이 되어서, 원래 먹던 비타민을 그만두었더니 혀와 구강 칸디다를 얻었어^^
- 개사
수술 당일 저녁에 먹은 첫 끼.인스턴트 닭죽을 믹서기로 갈아먹었다.
두부 끓여먹는 계란이랑 참치액 젓갈 넣었나?
본죽에서 홍삼전복을 싸서 집에서 닦았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먹은 죽
홈메이드 한우죽.죽을 1차로 끓인 다음에 여기서 다시 끓일 필요가 있어 ㅋㅋㅋ
한 번은 일반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된장국을 끓여서 바꿔먹었어 일명 된장죽새로 산 뚝배기가 너무 써보고 싶기도 했고
2) 적셔
수술 3일째 전주여행에서 먹은 유일한 한끼=팥죽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약 먹기 전에 자주 먹던 레토르트 호박죽에 우유 넣고 간 거
호박죽만큼 자주 먹은 요구르트 위드 허니는 공복에 약을 먹지 않으려고 식사를 하면 시간대가 애매할 때 먹었다.
이런 류의 구불구불한 과일스무지도 좋다. 솔직히 내가 먹은 어떤 식단보다 영양면에서는 최고일 것이다.acidic 과일류보다 야채류가 더 좋은 것 같아.
a가 사준 벨라 처음에는 바닐라만 먹다가 서서히 요구르트 녹차 초코까지 영역을 넓혔다.
3) 잘라서
이모네 집에 원정 떡국 먹으러 간 날!가족은 모두 고기반찬을 먹는데 나는 가위로 만든 떡국ㅠㅠ
대학로 공연 보러 갔다가 국수집에서 또 가위에 눌린다
가위로 찔린 짜파게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