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먼플러스 산부인과 의원입니다.
의료기술 발전과 조기검진으로 암을 치료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암은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환자의 삶의 질과 치료 성적을 바탕으로 예후가 좋은 암과 그렇지 않은 암으로 나누어 비교하기도 합니다. 오늘 알아보는 갑상선암은 5년 생존율이 높은 편이고 다른 암종보다 진행 속도가 느려서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착한 암’이라고 갑상선암이 전이나 재발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조기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이거든요! 갑상선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암 의심 증상, 발병 원인을 알 수 있거나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높은 반면 발생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흔히 원전사고로 인한 피폭, 악성 두경부암 방사선 치료 등으로 방사선에 과량 노출된 경우를 위험인자로 꼽는데 갑상선암은 거의 이런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도 생깁니다. 갑상선 수질암의 일부에서 유전적으로 발생하며 갑상선 유두암에서 가족성으로 많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최근 갑상선암이 급격히 증가한 이유는 변화된 환경과 함께 건강검진의 활성화, 진단기술의 발달에 따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갑상선암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갑상선 기능 이상과 엄밀히 다른 질환입니다. 갑상선암은 갑상선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가 되는 질환으로 갑상선 기능 이상과 갑상선암은 별개의 영역입니다.
갑상선암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는 ‘갑자기 목소리가 바뀌었다’, ‘음식을 삼키기 어려워졌다’,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 ‘목에 응어리가 생긴다’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는 혹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지는 경우, 혹 같은 분으로부터 림프절이 만져지는 경우,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는 경우 등에도 갑상선암에 대해 의심하고 정밀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암을 비롯한 갑상선 종양의 치료, 어떤 방법이 있는가
방금 조사한 갑상선암은 갑상선 종양의 일종으로 갑상선 종양이란 갑상선이 있는 부위가 커져 혹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갑상선암에 해당하는 악성 종양뿐만 아니라 양성 종양, 낭종으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양성 종양의 경우 몸에 해가 없기 때문에 치료하지 않아도 되지만 크기가 커지는 것을 억제하기 위해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기도 합니다. 약을 먹는다고 종양의 크기가 작아지는 것도 아니고, 일부는 자연스럽게 크기가 작아질 수도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초음파를 받아 혹의 크기와 모양을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갑상선암도 초음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암으로 의심되는 종양이 발견되면 조직검사를 통해 정확히 판정해야 합니다. 갑상선암 치료는 크기와 증상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며 수술적 치료 외에도 요오드 치료와 방사선 치료, 고주파 절제술 등을 통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은 갑상선을 모두 떼어내는 갑상선 전절제술과 갑상선 한쪽을 남기는 갑상선엽절제술이 있으며 상태에 따라 이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로 수술하게 됩니다. 갑상선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의 감소 또는 소실로 갑상선 기능 저하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갑상선 호르몬의 일시적 또는 영구적 보충이 필요합니다.
갑상선암에 대해 수원 우만 플러스 산부인과와 함께 알아봤습니다. 갑상선암의 발병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원인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갑상선암을 만드는 주범을 알아둬서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주를 좋아하고 과음을 즐기거나 흡연량이 많은 사람의 경우도 갑상선암의 요주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밀가루나 인스턴트식품, 배달음식 등 고칼로리 식단을 자주 섭취하는 습관이나 비만의 경우에도 갑상선암의 발생과 관련이 깊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을 꼭 기억하시고 건강을 해치는 습관을 피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언제든지 우먼 플러스 산부인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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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우먼플러스 산부인과 의원에서 의료광고법을 준수하여 작성한 정보성 포스팅입니다.치료와 수술은 개인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 후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