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미니사과 열풍으로 저도 루비에스와 수분수가 필요했기 때문에 알프스 처녀를 2대 1로 주문밭에 심거나 키우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작년인가~ 그 중 한 그루가 아파 죽었다, 바쁘다고 심어놓고 방치하는 마른 나무가 남아있는 아이들의 수분수 같은데 예쁜 사과꽃이 나무가 가득한 열매는 군데군데 열려주기 때문에 감사할 뿐이지 작년에는 벌레 때문에 먹지 못하고 열매를 나누어 수분수를 구해서 심어야 하는데 저는 왜 구분이 안 돼요~?사진찍고 비교해봤는데 헤맬뿐~ 루비에스 같은데…전문가에게 보여줘야 할 빵야들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올 가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수분 보충을 해줘야지.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야 하는데 수분수가 없으니까 하나에 하나쯤 ㅋㅋ 그것도 열매가 커보이거나 잎에 가려 보이지 않았는데~~ㅋㅋ 근데 예쁘다.
예쁜 꽃을 보여주고 우리 열매까지 감사할 일이다.올 가을에는 파트너를 꼭 만들어 주겠다.방충제 잘 보고 맛도 제대로 봤으면 좋겠어요.주인님~!! 노력하자.벌레들 때문에 과일을 못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