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마침내 마음에 드는 방을 찾아 계약을 맺고 청주로 이사왔다.예전에는 독립해서 혼자 사는 내 모습을 상상하기조차 어려웠지만 지금은 집에 있는 내 모습을 상상하기 어렵다.
한국에서 첫 기러기 13평짜리 오피스텔, 붙박이 옷장이 멋진 오피스텔이었다.3일 간 경기)와 청주를 오가며 어머니와 집을 봤다.이 집을 찾지 못하면, 지금 회사에 근무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첫 월급을 받자마자 집에 필요한 가구를 구입했다.-청주 사람들은 친절하다.청주는 처음이라 망설이는 저에게 항상 먼저 말을 걸어 준다.오늘도 엘리베이터가 고장 난 것을 모르고 잠시 서서 기다리고 있던 나에게 “아가씨, 이 고장 났나요?” 하고 히쭉 가르치고 종종 걸어가신 아주머니가 있었다.-아직 회사의 일에 만족하고 있다.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무역 업무를 하고 있다.영어 회화 실력은 수직 하락 중이지만 그래도 계속 이메일로 영어 쓴는거 직무이기 때문에 공부하게 된다.특히 사소한 문법, 철자, 비즈니스 언어를 쓰게 되지만, 이것이 정말 재밌고 유익하다고 생각한다.-건강이 상당히 나빠졌다.얼마나 나쁜가 하면 평생 경험한 적이 없는 증상을 경험하게 나빠졌다.글을 쓰는 지금도 “어머…”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잘 쉬고 잘 먹고 자주 운동하지 않겠다고.깊은 마음의 병은 결국체 질병으로 나타나도록 하다.다행히 요즘은 마음의 병은 없다. 정말 행복했고, 이것이 꿈인가 무서운 것이 저의 가장 큰 스트레스이다.-여유가 생기면, 미래를 보는 시간이 있다.미래를 계획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매일이 너무 행복하다.-원숭이 개미이다. 청주에 들어갔다.민희의 너무 재미 있는 인생-시즌 6이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