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잤는데 새벽에 깨워주는 불찰
약속이 없는 부부라서 좋은곳 즉흥여행 가능ㅋㅋㅋㅋ 성수기 되기전에 갑자기 삼척 고고씽
바다가 보이는 동해 서비스 에어리어
정상적인 포즈 보기 힘든 (오른쪽)
대왕우체함과 함께 큰댕이 까보이가 나오는 www 엽서를 받아서 넣으면 무료로 보내준다고 한다.
인증샷
동해 시내에 밥을 먹으러 식당을 찾아갔지만 폐업했다.
투썸케이크 빙수 신기해서 찍어놨어
망간홍 동해 시내를 돌아다녔는데 먹을 데가 없어서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재료가 떨어졌어요.
결국 족발상회에 가서 족발 1/2+오탕국수 세트를 시켰는데 실수로 큰 걸 주신 것 같아;;;;;;;;;;;;;;;;;;;;;;;;;;;;;;;;;;;;;;;;;;;;;;;;;;;;;;;;;
별사진
익일 체크아웃 후 스노클링에 (장호항이 아닌 스노클링이 아닌 스노클링인 snorkeling)
물고기가 보이는 법
아직 수온이 낮은, 오히려 가을이나 쿠팡에서 구입한 싸구려 다이빙 슈트 두 번째 시작
여기가 물이 깊고 바위에 둘러싸여 있어서 안전하고 좋은데 몇 번 와보니 질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시주거 원터치텐트다이렉트오션뷰www
점심 먹으러 맛집을 찾으러 간 식당은 단체손님이 있다고 해서 안 된다고 해서 다른 가게로 가봤어.옛날 그대로의 감성의 거리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물병뚜껑에 곰팡이를 보고 깜짝 놀라서 나왔어;;;;;;;;”
결국 3시가 되어서 갔더니 항구식당이라는 곳 오션뷰만 좋았다.
생선구이 3만원 대구지리 2만원 남편이 엄청 돈 아끼고 ㅋㅋ 다음엔 프랜차이즈에 간다고 한다.
아니면 이번에는 우리 아빠 고향 거성에서 고성 해변에서 스노클링하다가 멸치 떼를 만났는데 너무 예뻤던 기억이 난다.
멸치떼가 날 때렸을 때 한마리가 기절했는지 혼자 남았는데 손으로 잡힐 때까지 ㅋㅋㅋ 근데 그때 남자친구한테 보여줬더니 말없이 먹어버렸어;;;;;;;;;;;;;;;;;;;;;;;;;;;;;;;;;;;;;;;;;;;;;;;;;;;;;;;;;;;;;;;;;;;;;;;;;;;;;;;;;;;;;;;;;;;;;;;;;;;;;;;;;;;;;;;;;;
겨울에 먹었던 망치 매운탕도 좋아해.
아무튼 나는 카페도 가고 싶었는데 남편이 어두워지기 전에 집에 가고 싶대.나는 금방 잠들어버려서 남편도 졸려져서 몬스터드링크 사면서 집에 가는 카페 안가고 돌아온게 아쉽다 ㅜ 다음엔 카페 꼭 가자^^(협박)
다음날
갑자기 망고빙수 먹고 싶어서 동네에서 찾아갔어.
사진은 이쁘지만 빙수부분이 싸고 망고시럽맛 ㅜ 너무 달아서.. 재방문 의사없음 ㅜ
커피도 따로…피칸파이는 맛있었다.
빙수+커피+파이 세트로 총 2만원 지출
마트가서 찍은 표문막걸리ㅋ
홈플러스에서 단돈치킨 후라이드 양념웨이팅해서 사왔는데 후라이드 맛있으면 한 마리에 6,500원?! 게이코 따뜻하진 않았는데 조리한지 얼마 안되어서 일부러 바로 꺼내지 않을까?
찬물때부터 라면면과 스파를 다 넣고 끓이면 맛있다.오래 해볼게.
글라이드 라면 매운맛 라면
수프를 먼저 저었어야 했는지 좀 싱겁더라.
달팽이김치 뚝배기로 옮긴다 ㅋㅋㅋ 남편이 이렇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냉장고에 냄새가 퍼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