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꽃을 피워준 35년 지기 절친들이 모였다.각자 위치에서 멋지게 사는 친구들과 3개월 전부터 휴가를 내고 기다리던 날이다.35년간 받은 고마운 친구들에게 깜짝 선물도 준비했다.
서울역에 도착해 택시를 탔더니 기사님이 낮 기온이 영하 8도라고 한다.저희는 동시에 저도 진짜 잘 잡았다고…

24게스트하우스 독채 1박에 37만원, 3시부터 입실이라 짐만 맡기고 본격적으로 북촌 한옥마을 투어를 하기로 했다. 우리가 묵을 숙소는 24게스트하우스 경복궁점 독채를 빌렸어. 독채 비용은 37만 원더의 좋은 점은 70만원짜리도 있다는데 우리는 숙박비를 아껴 맛있는 것을 더 먹기로 했다.
북촌한옥마을24게스트하우스

북촌한옥마을24게스트하우스
드디어 조기에 보이는 24게스트하우스 경복궁점에 도착 사진을 찍기 위해 자꾸 뒤처지는 날을 챙기면 친구들이 잘 따라오느냐고 바라보고 있다.

문이 잠겨 있어서 사장님께 전화를 걸었는데 곧 나와서 반갑게 맞아주고 안내해줬다.
서촌한옥마을

북촌한옥마을24게스트하우스
독채를 빌려 고요함을 즐겼다.

봄에는 밖에서 바베큐파티도 할 수 있다던데…
시설도 깨끗했다.사장님이 따뜻하게 지내도록 아침부터 방을 따뜻하게 하고 있었다.입실은 3시, 퇴실은 11시다.1시쯤 도착했는데 입실시켜줬어. 퇴실도 조금 늦게까지 있어도 된다며 편의시설을 친절하고 설명을 잘했다.
사장님이 편의시설을 열심히 설명중
코로나19 방역 철저히 세스코 설치
화장실, 하수구 냄새 차단, 화장실 바닥에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지 않도록 사장의 센스가 돋보인다.편의시설로는 벽에 유튜브도 볼 수 있는 장치도 있어 우리는 음악을 틀어놨다.
세면도구함제일 좋았던 건 방바닥이 따뜻하고 좋았고 한옥이라 욕실이 왠지 추울 것 같았는데 화장실 바닥까지 따뜻해서 겨울 샤워하기에 춥지 않고 최고였다.욕실도 깔끔했고 샴푸나 바디워시 같은 기본 세면도구도 구비돼 있었다.두 사람은 침대에서 두 사람은 바닥에서 자기로 했다따뜻한 마루가 좋다우리 잠자리 둘은 침대에 둘은 따뜻한 바닥에서 자기로 했어. 침구류도 너무 예쁘고 따뜻해.다도가 가능한 방도 있어 저녁을 먹고 소화시키면 우롱차를 끓여 마시며 즐거운 북촌 한옥스테이의 밤은 깊어가고 있었다.로드 중… player_likesound_mutesound_mutesound_volume2sound_volume3[x]플레이어 크기:0x0현재의 해상도:0PMaxAbr해상도:0PP프로토콜:hls현재의 대역 폭:평균 대역 폭:버퍼의 상태:프레임 드롭 레이트:0/0″비디오 통계 버전 4.29.4(HLS)빌드 날(2022/8/31)”네이버 주식 회사 동영상 인코딩 중입니다. 5분 이상 소요될 수 있으며, 영상의 길이에 따라 소요 시간은 달라집니다. 24게스트하우스 경복궁점 재생 수 12 7 topleft rightbottom마우스를 드래그 하세요 360°Video도움말 MULTI TRACK멀티트랙의 트랙별 영상은 우측 관련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선거광고 안내 음소거 00:00| 01:02화질 선택 옵션자동 자동 144p 270p 480p 720p HD 1080p HD화질 전체화면 00:00 00:12 00:24 00:37 00:49광고정보 더보기초 후 SKIP초 후 재생 SKIP광고 후 계속됩니다. SNS● ● ● ● ● ● 밴드 TwitterFacebook블로그 카페 URL주소복사 HTML소스 544 x 306740 x 416936 x 5261280 x 720복사 Flash미지원으로 Object코드 퍼가기 기능은 더 이상 지원되지않습니다. 도움말 플레이어 URL복사 레이어 닫기접기/펴기 1박 2일 한옥스테이 내돈내산체험후기 24게스트하우스 경복궁점#북촌한옥마을#24게스트하우스경복궁점#북촌한옥스테이 이번 여행은 서울에서 살고 있는 똑똑한 친구가 숙소, 맛집, 카페들을 플랜 A에서 Z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이런 날씨에 누가 거리를 돌아다닐까?싶었는데 역시 서울은 다르다 명동거리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이 추운 날씨에 카페들은 앉을 자리가 없었다. 맛집들마다 줄 서 있는 곳들이 너무 많았다.송가인이 추천했다는 명동에 있는 더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중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인생샷을 남기는 데 여념이 없었다. 나도 손이 차가웠지만 블로그를 위해 열심히 찍었다.송가인이 추천했다는 명동에 있는 더 레스토랑으로 향하던 중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인생샷을 남기는 데 여념이 없었다. 나도 손이 차가웠지만 블로그를 위해 열심히 찍었다.우리는 저녁 식사 전에 꼭 가야 한다는 북촌에서 인기가 있다는 차를 마시는 마당 한옥 카페와 같다.에~~~ 사람이 줄을 서 있다.여기는 내일 다시 오기로 했고 우리는 플랜B에 가서 맛있는 빵을 먹고 4시에 예약해둔 저녁을 먹으러 똑같아.여기는 내일 다시 오기로 했고 우리는 플랜B에 가서 맛있는 빵을 먹고 4시에 예약해둔 저녁을 먹으러 똑같아.여기는 내일 다시 오기로 했고 우리는 플랜B에 가서 맛있는 빵을 먹고 4시에 예약해둔 저녁을 먹으러 똑같아.송가인이 추천했다는 더 식당.드디어 1박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저녁 사전 예약을 해야 먹기 쉽다는 송가인이 추천했다는 맛집에서 꼬막무침, 피자, 랍스터, 칼국수 세트 메뉴를 너무 맛있게 먹고 택시를 타고 숙소로 돌아와 깔깔 웃던 날이었다.북촌 한옥스테이 1박 2일간 머물렀기 때문에 마을 전체가 하나의 박물관이자 갤러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형태의 건축물들이 즐비했다.골목 사이로 보이는 풍경은 한결같이 예술작품 같고 각종 공방과 체험관, 그리고 예쁜 카페 맛집은 사람들로 가득하다.북촌 한옥 마을은 예로부터 관광지로 인기가 높았던 만큼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정말 많이 찾는 곳이다.북촌 자체만으로도 볼거리로 유명하지만 북촌 한옥마을은 우리나라 최초의 개량 한옥으로서 역사적 가치도 높은 곳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여행의 세 요소가 완벽하게 갖춰진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곳임을 실감해 왔다.예쁜 카페가 많아도 너무 많고 맛집이 밀집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웠던 북촌 한옥스테이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는 35년 지기의 진짜 친구들과 함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서울 여행지로 꼭 한 번 다녀와야 할 곳, 겨울 하면 따끈따끈한 온돌이 떠오르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다.행복한 여행 감사합니다.예쁜 카페가 많아도 너무 많고 맛집이 밀집해 있어 눈과 입이 즐거웠던 북촌 한옥스테이를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는 35년 지기의 진짜 친구들과 함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서울 여행지로 꼭 한 번 다녀와야 할 곳, 겨울 하면 따끈따끈한 온돌이 떠오르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었다.행복한 여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