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여행중 너무나 유명한 #바나힐은 언제갈까해서 새벽비행기에서 내려서 한숨자고 #다낭도깨비에서 #다낭렌터카 하프데이 끊고 편하게! #다낭도깨비렌터카 하프 $25 올데이 $10 기사팁 등등 다 포함! 숙박시설이 호이안으로 분류되어 있으니 바나힐은 +$35 추가편도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니 첫날 자고 일어나서 오픈런이 아닌 오후에 방문하기로! (첫날 반나절 일정으로 추천)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셔틀을 타고 올라가면 #바나힐 #선월드 등장 요령은 오후에 흐린 날 방문하는 것!
아오자이를 입은 커플이 지나가고 더 예뻐진 사진에 들어가면 호이안존이 나타나는데 마지막 날 방문 예정인 올드타운을 그대로 옮겨놨어.
즐겁고 한 컷 흐리고 덥지 않은 다낭여행! 무려 12시쯤이었는데 덥지 않았다는 놀라운 사실은 후덥지근해.한국도 마찬가지니까 무서워하지 않아도…
호이안존을 지나면서 구경하면서 케이블카를 타러 천천히 이동해오고 유럽에서도 볼 수 없는 스타벅스가 다낭에는 정말 곳곳에 있다.
휘젓고 발처럼 내려온 예쁜 식물! 만들기와는 달리 늘어져 있는데 예쁘더라.
1인 850만동 한화 약 42500원의 입장료 카드로 결제하고 드디어 첫 케이블카! 공부한 대로 #골든브릿지 먼저 보거나 주황색 케이블카 탑승소옥을 타면 세상에서 제일 길고 시작점과 도착점의 높이 차이가 가장 큰 케이블카를 탈 수 있으니까…웃는데…진짜 무서워 놀이기구도 못타는데 20분동안 못내려가고 올라가ㅜ 이날 흐리고 덥지 않았는데 바람이 불어서 둘이 탄 케이블카 진짜 흔들흔들… 혼날뻔했어.왜 #다낭 골든브릿지 안 보여?이렇게 올라왔는데? 앞을 보고 뒤를 봐도 이해가 안가… 이제 가기 싫은데… 중간에 저 산 넘어 더 높은 다음 산 위에 위치한 골든브릿지!!!!!드디어 마중 정말 다행이다. 무서웠지만 케이블카보다 무섭지 않아서 사진 찍으러 갑니다.무섭다고 하던 엄마 데리고 가서 찍을래.보고나서 빨간 케이블카 타고 조금 더 위 프렌치 빌리지로 이동! 갈까 했는데 엄마가 가자고 해서 탄 만큼 고도가 굉장히 높고 흐리고 바람이 엄청 불고 케이블카 닫힌 문이 자꾸 틈이 벌어져서 닫히기도 하고 공포의 5분이 흘러 도착.사람이 많은…오픈런 하면 케이블카가 줄을 선다는 게 오후가 돼서 이해가 안 됐는데 프렌치빌리지에 올라가니까 이해가 돼.여기 벌써 와서 먹고 마시고 놀던 거!잘 조성됐지만 프랑스 식민지였던 베트남의 슬픔과 베트남다움이 더 좋아 한 바퀴 돌고 우리는 내려갔다.우리 엄마 사진 저장여기 또 수복이가 있구나.#다낭 스타벅스 가고 싶으면 바나힐로 오면 돼.무서워서 내릴 때는 코로나고 베트남 분들이랑 같이 케이블카 타고 내려와서 베트남다운 호이안존에서 사진 찍고잉어들을 봐, 우리는 귀가!정확히 1시간 30분만에 돌고 내려왔어 ㅋㅋ 아마 오전에 갔더니 케이블카 줄로 30분~1시간은 더 걸린거 같아…!렌트카를 타자마자 비가 오더라!! 베트남답게 오토바이족을 만나서 사진을 한장..마음에 들어. 이 분위기 바로 숙소 가기 아까워서…#다낭핑크성당 도장깨기!역시 이곳은 한국인의 명소이기 때문에 한국인과 마주쳐서 찍기 어려운 투샷.근데 너무 잘 찍어주셔서 떠났다….원래 핑크성당앞 #핑크스파에서 마사지받고 커피한잔하는게 딱인데 TT 임시휴업이라…정말 사진찍고 한바퀴 돌고 렌트카 쭉 타고.에어컨을 틀면서 안녕하세요 사실 #다낭온탕 럭셔리 호텔탑바에 가서 #미케이비치 보면서 음료수한잔 하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와서다음을 기해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숙소로 와라!첫날이라 6~7시간 정도 자고 나왔으니 이렇게 마치고 돌아오니 오히려 좋겠다.푹쉬고 호텔에서 저녁먹고 내일후 일정때문에 일찍 취침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