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12(수) 136일(7시간 반 자고) 5시 기상! 하품하면서 졸릴 것 같아서 우리 침대로 데려와 재우고 놀다가 6시쯤 잤어!!!ㅋㅋ
(1시간 반정도 더 자고) 7시 20분쯤 일어났고 기저귀가 무겁다 ㅋㅋㅋ 7시 40분경 첫 수유!! 오~ 우리 아들 많이 먹었네.배가 이렇게 빵빵해지다니 ㅋㅋ 그 와중에 이빨이 빠끔빠끔
트룸하고 8시 반쯤 우리집 침대에서 잔다(2시간 가까이 자고) 10시 20분쯤 일어나서 엄마랑 침대에서 뒹굴뒹굴하고 거실로 나와서 타미타임 3분정도… 타미타임중에 돌무콰~11시반경에 두번째 수유(배고픈지 빨리 밥을 줘야 승급을…)..소리도 지르고…) 배고프다고 이런일은 없었는데.. 다시 크려했는데 큰맘먹고 내가 껴안으면 혼자서 트룸을~~등을 치지도 않았는데ㅋㅋ 아기코끼리 코야 책을 잡고 흔들면서 엄마를 만나서 반갑다고 웃는다~~
소파 구석에 기대앉히는 연습중~~~치발이 엄마한테 자랑중ㅋㅋ
1시 10분 우리 침대에서 잔다
발가락이 아파서 그런지 아들옆에서 자꾸 낮잠자고 싶어져..그래서 나도 잤어.(2시간 가까이 자고) 3시쯤 일어나서 엄청 심술궂게 굴면서 음…3시반쯤, 3차 수유 40분정도 지나고, 터미타임~~6분…목이 장난감쪽으로 움직이는 신기한 눈으로 이렇게 터미타임 시간을 조금 늘렸어.
타ー미 시간 도중 게리 내고… 그렇긴..6시경 기저귀 가는데 똥을 정말 많이 싸서…이래봬도 새어 갈아입었다(정말 많이 싼 거야…냄새부터 갈아입고… 그렇긴훑어 내고…이래봬도 또, 트림하고…이래봬도 몸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서 씻지 않으면··· 아픈 발가락으로 규~규~ 하면서 목욕 준비 수건 세트 하고 목 튜브에 공기를 넣어 갈아 입을 옷 준비..6시 반경 목 튜브 수영 출발~아버지가 없으니까 좀 떨어지는 느낌을 매번 할 때마다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내 마음은 초조해지고, 과연 내가 이 아이를 혼자 씻을 수 있을지…… 남편에게 전화했더니 와 있다고.. 15분 정도 있다가 슬슬 물놀이가 지루해질 것 같은 의자에 앉히고 씻으려고 하는데 제가 잘못 넣어서 발이 끼었어요… 발을 빼야하는데 쉽지 않네.. 마침 그때 문 열리는 소리가 나서 남편이 갑자기 도움을 요청해서 겨우 목욕을 하고 나왔어 ㅋㅋ(남편은 퇴근하자마자 아들을 목욕시키고 ㅋㅋ) 7시쯤 목욕끝… 목욕하고 바로 목욕끝!목욕 후와 트룸과 내가 수유하는 동안 남편이 저녁을 만들었다.저녁은 감바스와 샐러드~~ 우리 남편의 요리실력이 최고!!!
8시 10분쯤 아들 재우기 시작하다가 살짝 껴안고 10분 뒤에 울기 시작하는… 그렇게 계속 울리다가 결국은 저희 침대에서 재우는 935 드디어 아들을 잠가..기다리고있던 택배안복싱~~
15일동안 디톡스해주는 제품대신 클린식단으로 고기와 밀가루를 먹으면 안된다.. 이 식탐이 있는 내가 할수있을까..
15일동안 디톡스해주는 제품대신 클린식단으로 고기와 밀가루를 먹으면 안된다.. 이 식탐이 있는 내가 할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