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주가전망! 자율주행대장주, LG이노텍 주가배당금

#자율주 #LG이노텍 주가

애플이 2025년 애플의 전기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자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율주행의 대표주는 LG이노텍이라고 할 수 있지만 최근 주가 상승 추이를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LG이노텍 종목을 조사하다가 지난해 종합주가지수 폭락 시점에 해당 블로그에 올린 게 생각나 찾아보니 당시 주가가 13만원대에 머물렀는데 현재 주가는 30만원을 훌쩍 넘은 상황.

LG이노텍[011070] 글로벌 소재 부품 기업에서 광학 솔루션, 기판 소재, 전장 부품, 기타 부문 사업을 운영한다.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 디스플레이용 서브스트레이트, 통신용 반도체 기판은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수준이다.

현재 LG이노텍은 최적화된 자율주행 사업구조를 확보한 업체로 평가받는 상황에서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는 LG이노텍이 자율주행의 핵심인 광학기술과 통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동시에 글로벌 자동차회사로부터 자율주행차 부품 생산을 위한 양산성 검증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2021년 1월부터 1년간 차트를 살펴보면 실제 1월부터 11월 초까지는 주가 변동이 거의 없었고 11월 초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11월 10일 21만원대였던 주가는 12월 21일 종가 기준으로 335,500원이 된다.

LG이노텍의 광학부품이나 전장부품이 애플카에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향후 3년간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반도체 기판 사업의 이익이 과거에 비해 2배 증가할 것이라는 게 최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설명이다.

또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을 앞둔 아이폰14 하드웨어 사양이 2015년 아이폰6S 이후 7년 만에 풀 체인지가 예상돼 판매가격 상승, 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

2021년 9월 전년 대비 매출액 61.8%, 영업이익 146%, 당기순이익 443% 증가. 현재 국내외 규제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안전환경 개선 및 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조정, 인수 의견을 유지하고 있다.

LG이노텍의 2021년 올해 배당금이 844원으로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나 최근 3년간 매출 증가에 따라 배당금도 늘었지만 기업 매출 증가에 따라 주주들에게 배당으로 보답하는 기업에 대해 극찬했다. 하지만 LG이노텍이 다른 종목과 비교해 보면 고배당주에는 속하지 않는다.

삼성전기[009150] 카메라 모듈, 통신 모듈을 생산하는 모듈 사업부문, 반도체 패키지 기판과 경연성 인쇄회로 기판을 생산하는 기판 사업부문으로 구성. 수원, 세종시 공장 보유 국내외 자회사 15개, 손자회사 1개 보유.

주요 거래처는 삼성전자와 그의 종속기업인 중국 샤오미가 있다. 주요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38.5% 정도.

삼성전기는 애플의 주요 제품에 FC-BGA 기판 납품 확대 소식이 11월에 나왔지만 아직 주가 변동은 크지 않다. 올해 1월 초 17만원대에서 단기간에 22만원 이상 올랐지만 이후 주가는 계속 떨어져 10월에는 15만원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2021년 9월 전년대비 매출액 23%, 영업이익 95.8%, 당기순이익 101% 증가. 주요 매출은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의 고기능화 추세로 관련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자동차 시장의 제품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삼성전기의 올해 배당금은 1,661원으로 확인된다!

최근 미래에셋, 하나금융투자연구원의 전망을 보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생산이 원활해져 출하량과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25만원에 가깝게 보고 인수 상태 유지 의견을 냈다.

또 내년 2022년부터 판매되는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이 5G 모델이라는 내용이 나오면서 삼성전기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5G 스마트폰에는 삼성전기의 주력 제품인 MLCC가 종전보다 30%가량 많고 자동차 시장에서도 전기차 및 자율주행 시대로 전환되는 추세여서 이 부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이 탑재된 전기차는 종전 대비 2.7배, 자율주행 전기차는 3.3배의 MLCC가 필요하기 때문에 올해 4490억 개 수준을 기록하고 내년에는 5620억 개로 MLCC 수요가 25%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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