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은지볶음도 양념장 그대로 쓰면서 고기나 참치캔을 넣어서 만들어도 되고 오늘처럼 씻어서 된장 또는 굵은 멸치를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저는 그 중에서도 멸치육수를 내서 들기름을 넣어서 제 맛으로 만들어봤어요.굉장히 알고 있는 맛이기도 하고 신김치가 있을 때 맛있게 맛보는 또 다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요즘 냉장고 파 먹으려고 열심히 찾고 있는데요.김치는 그중에서도 가장 든든한 식재료가 아닐까 싶어요 🙂
묵은지,들기름볶음,씻은묵은지볶음,김치볶음레시피,김치볶음만드는법

신 김치 1/4포기 양파 1/4뿌리 다진 마늘(0.5) 간장(0.5) 대파 썰기(4) 깨(0.7) 들기름(5) 멸치다시마육수(150ml)( ) = 밥스푼.
추워지면 이상하게도 김치를 더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대신 구워 먹거나 삶아서요.오늘은 갑자기 들기름에 푹 볶은게 생각나서 1/4포기 꺼내서 만들었더니 넴새가 무려~ 밥을 부르나봐요 🙂

재료를 적당히 털어 준비한 모습입니다. 1/4페이지라고 하면 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보이도록 물을 가득 넣고 씻은 후 다시 2~3회 물을 교환하면서 흐르는 물에 양념장을 깨끗이 씻어 주었습니다.묵은지도 얼마나 됐느냐에 따라서 그 맛이 다 달라요.저희 집은 1년이 조금 넘었기 때문에 행고나에서 이런 모습이었습니다.만약에 2년 정도면 더 재운 거라면 물을 받아서 담그고 특유의 군내 같은 거 없애고 볶는 게 좋아요.

저는 그냥 씻은 다음에 제대로 먹기 좋게 자른 다음에 웍에 넣어준 모습이에요.
함께 곁들일 재료로 양파를 1/4개 썰어 준비하고 대파는 썰어놓은 것을 4스푼 정도 준비했습니다.그 밖에 밥숟가락 계량으로 황설탕 0.5 다진마늘 0.5 진간장 0.5 참깨 0.7 그리고 멸치육수 150ml를 준비했습니다.물을 넣어도 되는데 고소함을 살려서 맛보고 싶다.면입니다, 육수를 더하면 더욱 맛이 좋아요.준비한 재료 중에서 참깨를 제외하고 다 넣은 다음 여기에 고소함을 더하는 들기름을 5스푼 정도 더 넣었습니다.양은 마음대로 넣어도 돼요.저는 좀 더 넣어드렸네요.그다음에 불에 올려놓고 양파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볶다가 육수를 뿌려도 되고 저는 처음부터 넣고 부드럽게 볶아줬어요.보이게 볶은 후 뚜껑을 닫고 인덕션의 작은 화구를 4단계로 낮춘 후 걸쭉한 묵은지를 만들듯이!! 가끔 섞어 볶아주면서요.볶음김치 만드는 법 위의 사진은 15분 정도 지났을 때고 아래 사진은 30분 남짓 되었을 때의 모습입니다.부드럽게 익은 모습이죠?볶는다고 센 불로 해놓으면 수분이 없어지고 그 맛도 사라지기 때문에 약한 불에서 푹 끓여주는 것처럼 시간을 들여 볶아줬어요.그러면 여기에 대파 썰은 거 넣고 조금 더 볶다가 마지막에 깨 뿌리면 끝!이렇게 해서 묵은지볶음 완성입니다.양념 그대로 넣고 볶은 것도 맛이 좋지만 씻은 김치볶음의 맛 역시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은은하면서도 기본적인 양념이 쏙쏙 스며들어 숙성시킨 소 들기름볶음은 그야말로 감칠맛이 느껴지는 맛이랄까요! 그래서 이 맛이 가끔 떠오르는 것 같아요.들기름김치볶음 이거 하나만으로도 밥 한 그릇 한 순간 기본이죠.저녁 식탁에 내려고 만들었는데 묵은지 요리를 좋아하는 둘째 아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묵은지볶음도 양념장 그대로 쓰면서 고기나 참치캔을 넣어서 만들어도 되고 오늘처럼 씻어서 된장 또는 굵은 멸치를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저는 그 중에서도 멸치육수를 내서 들기름을 넣어서 제 맛으로 만들어봤어요.굉장히 알고 있는 맛이기도 하고 신김치가 있을 때 맛있게 맛보는 또 다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요즘 냉장고 파 먹으려고 열심히 찾고 있는데요.김치는 그중에서도 가장 든든한 식재료가 아닐까 싶어요 :-)묵은지볶음도 양념장 그대로 쓰면서 고기나 참치캔을 넣어서 만들어도 되고 오늘처럼 씻어서 된장 또는 굵은 멸치를 넣어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저는 그 중에서도 멸치육수를 내서 들기름을 넣어서 제 맛으로 만들어봤어요.굉장히 알고 있는 맛이기도 하고 신김치가 있을 때 맛있게 맛보는 또 다른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요즘 냉장고 파 먹으려고 열심히 찾고 있는데요.김치는 그중에서도 가장 든든한 식재료가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