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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읽지 않다가 물욕은 크지 않지만 없다고는 못하지만 있다고 할 수 없다? 그런 나 자신에게 최근 들어 무엇이 중요하고 불필요함에서 오는 불편함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고 있는 곳이었지만 솔직히 톡에서 여러가지 책을 샀는데, 그 책 중 하나가 이 무소유의 책이다. 이쁜 것이 원해서 사고 싶어서 이런 욕구가 있었다 나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나에게는 넘치고 넘치는 옷과 신발, 화장품 등..사재기도 한몫 했지만 더 이상 사지 않아도 좋은 것을 체크했다. 그래도 많이 내준다고 했는데,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나면 아직 저에게는 너무나도 많은 불필요한 것이 넘쳤다. 책에 대한 리뷰를 써야 하는 지금 이 순간도 오히려 생각이 많아졌다. 저는 잘 지내고 있는가. 저는 아직 멀다. 나는 우쭐대던 지금 이 글을 써야 하는 것 자체도 형식에 한순간 묶고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써야 한다는 생각에 젖어 있다. 이 책의 앞에 있는 법정 스님의 속담록에 “나의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것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것이다.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누구도 내 인생 대신 살아 줄 수 없다. 나는 자기 자신답게 살고 싶다. “나도 형식, 이런 일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살고 싶고, 자신답게 살고 싶은데 순간의 욕심과 집착이 생각하게 된다. 책에서는 이런 집착을 버리려고 했지만 우습게도 읽은 직후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이렇게 집착하고 있다. 책에서는 마음과 물질적인 무소유를 드러낸다. 당초 이 책을 읽을 때는 “무소유”는 물질적인 것, 흐르는 것을 나누자는 정도 가볍게 생각했지만 가볍지 않은 책이라 이 책도 2차례나 읽었다. 물질적 욕구와 머릿속에 나타난 수많은 번뇌를 비우기, 편견을 버리는 것, 뭔가에 얽매이지 않는 것, 집착하지 않는 것, 적의 고통까지 떠안기 등.에 대한 무소유에 대한 법정 스님과 성철 스님의 말을 빌리고 작가가 설명했다. 참고로, 성철 스님의 말대로 모든 종교를 비하하지 않고 배운 책의 내용 중에 “자신을 용서했다”라는 문장이 있다. p139무엇보다 우선 자기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야말로 참회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참회함으로써 자신을 사랑하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으로 타인도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도 사랑 없이 어떻게 타인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성철 스님도 사람을 용서보다는 참회를 하라고 하셨어요. 용서는 상대보다 내가 더 우울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자신을 먼저 내주었다(참회)함으로써 나를 상처 입힌 자를 사랑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얻어야 할 겁니다. 이 구절 위에 가료쯔토유다는 자신을 잘못을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나무에 목을 매 자살해서 베드로는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허용하면서 순교를 통해서 스승과 교회를 위한 초석이 될 수 있습니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내가 문득 미워하는 자들을 생각하고 화난 게 내가 자신을 불허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나도 자신을 먼저 용서를 하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를 읽은 뒤 앞으로 책을 주었습니다.p84~87적을 사랑할 진정한 효과입니다. “사랑과 자비는 모든 인간이 지닌 자질이다. 불교에서 사랑이란 다른 중생이 행복해지도록 돕고 싶은 마음인 자비는 다른 중생이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 사람들은 나의 친구니까,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이런 마음은 이기적인 태도이며 자비가 아니다. 진정한 자비는 적에 이른다. 왜냐하면 자비심은 다른 중생이 고통을 볼 때 우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중생이 내 적들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상대방이 아름답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사랑하야 한다. 진정한 사랑과 자비가 있으면 남의 겉모습과 행동은 우리의 태도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 성철 스님은 반복 우리에게 선과 악의 헛된 분별을 털어 버리려고 합니다.종교는 불교와 하지만 진정한 불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나이어서 자비를 참된 의미를 알고 자신이 부끄러웠다. 또 성철 스님이 선과 악의 헛된 분별을 뿌리치며 그 후 사탄까지 존경하자는 목소리가 나온다. 모든 사람이 프랑스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을 부처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여 섬기면 사탄은 찾지 못했다는 것이다. 무심코 선과 악을 구분하고 있었는데, 이것도 역시 소용없다니… 저의 기준점이 너무 강해서인지 나의 어리석음과 자기만이 나를 바른 길로 데려가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또 달랐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p47조조 스님은 인사의 예로 무엇을 갖고 와야 한다는 형식과 의전에 묶여서 생긴 죄송한 마음마저 부정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빈손으로 오는 것 자체에 만족할 수 있을까. 그러나 조조 스님은 무소유의 마음을 더 깊이 파고들어 갑니다. 진정한 무소유의 삶은 그저 물질 없이 사는 것이 아니라 그 중에서 마음조차도 어떤 형식이나 의례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도 역시 이런 부분에서 자유도 아닌 사람이다.내가 답례를 해도 답례를 받아도…무심코 계산을 하고 있었다. 내가 받는 입장이라면, 솔직히 굳이 무언가를 상대가 사오지 않아도 되는데 빈손으로 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저의 추한 부분이 반성이다. 한국에서도 이런 형식이나 의례를 너무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을 때 예의가 없다고 생각할 부분이 있는데 그 빈손으로 간다는 게 어른들에게는 더 쉽지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http://www.book445.com/shopimages/book445/mobile/6/89296_represent?1465453222
이 책을 읽고 정확히 2번은 읽었는데 또 시간이 있을 때 다시 한번 정독할 예정이다. 그리고 스님이 쓴 무소유책을 중고로 주문했다. 읽고 싶다고 생각하더니 마침내 주문했다. 실행력이 더 좋은 어른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데 태만은…………….. 고칠 것이 어렵다. 더 자신을 깨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