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들기름 계란후라이 반숙 만드는 법 간단한 자취요리 계란 3개 대파 썰은 것(3~4) 들기름(3.5) 진한간장(0.5) 소금 취향에 따라 통깨 약간
▶ () = 밥 스푼.저녁 뭐 먹을까? 그러다가 닭이라는 세 개를 얼른 꺼내더군요.반찬이 없을 때는 굉장히 중요한 재료가 계란이잖아요.
평소처럼 기름을 두르고 구워도 맛있지만 오랜만에 백종원의 계란후라이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어봤습니다.워낙 들기름을 좋아해서 직접 짜서 여러 가닥 맛을 보는데 역시~ 촘촘함이 남다릅니다.간단한 계란요리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굿!!:-)

계란 세 개를 준비했어요.

대파를 자르는 건 이 정도!좋아하시면 좀 더 준비하셔도 됩니다.

맛을 더하는 진한 간장 0.5숟가락 정도 준비해 주었어요.

그리고 그릇에 달걀을 모두 보이도록 준비 후 진한 간장을 넣고 폭발하지 않도록 조심해서 섞어주세요.

예열된 팬에 들기름을 3.5스푼 정도 넉넉하게 두르고


대파를 모두 넣고 끓여서 내기름을 냅니다.


그 후 계란을 모두 조심해서 둥글게 굽듯이 넣고 익히면 되는데요.


여기에 소금도 아주 조금 뿌려줬어요.요건은 취향에 맞게 추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익히면 계란 후라이 반숙 만드는 방법이 완성됩니다.노른자 주위에 흰자가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하지만 이것도 식성에 맞게 더 익혀주거나 익혀주거나~!! 선택사항입니다.나는 이정도 끓이면 OK!!

보기만 해도 잘 익은 모습이네요.이렇게 들기름의 고소함과 대파향의 고소함이 더해진 백종원의 계란후라이 만드는 방법의 완성입니다.
내놓을 때 참깨를 가볍게 손으로 깨서 브러시를 뿌리면 더 맛있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접시 위에 제대로 올려주고 참깨까지 톡톡 뿌려주니 요리가 따로 없습니다.무엇보다 고소함이 그대로!!

반찬이 없을 때 내놓아도 되지만 간단한 술안주로도 좋기 때문에 가끔 간단한 계란요리로 들깨달걀후라이를 만들지만 초간단해서 매번 만들면서 통과한다.오랜만에 맛있게 맛보면서 이렇게 남겨봤어요.

다 침 같기도 하고 그렇죠^^반찬이 없을 때 이렇게 더하면 얼마나 맛있을까?솔직히 이거 한 접시 제가 다 비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술안주도 되고 밥반찬도 되는 간단한 계란요리!!역시 언제든지 떨어지면 힘든 식재료_egg 자취요리로도 좋네요.
어쨌든 다들 맛있다고 우리 남자 둘이서 클리어 해 줄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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