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 / 앙야 테일러지 조이 [넷플릭스 영화 추천]엠마(emma)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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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수컷 스메엠마(EMMA 2020), 테일러 안야조이 주연 로맨스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영화, 2020년 개봉한 엠마! 주연은 실화를 배경으로 퀸스 갬빗으로 유명해진 ‘테일러 안야조이’다. 그밖에 반가운 얼굴들이 몇 개 보였는데 나이트레이를 연기한 조니 플린과 베이츠 부인을 연기한 미란다 하트. 이분은 코미디 역할로 많이 나왔는데 영화에서 이렇게 보면 반갑고 또 다른 느낌.

영화 엠마의 전반적인 이야기

영화 엠마(2020)의 배경으로 알 하이베리 지방, 엠마가 아버지와 단둘이 사는 저택 엠

마의 원작은 제인 오스틴의 소설 엠마라고 한다. 소설과 달리 영화에서는 계급차이나 여러 에피소드를 차등화해 두 사람을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배경을 가볍게 말하자면 부유한 저택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엠마(테일러 안야조이)는 신분불명이지만 친구로서 친한 해리엇을 좋은 남자와 연결시키려 한다.

엠마와는 친한 친구 헤리어트(사진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여자). 엠마보다 신분이 낮아 출처가 불분명한 두 사람이 어떻게 가까워졌는지 모르겠지만, 내 생각엔 ‘헤리어트’는 거의 매일 엠마와 함께 놀아주는 하녀와 친구 어딘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 그녀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농부 로버트 마틴의 청혼을 받지만 너와 어울리는 남자가 아니다는 엠마에 의해 그의 청혼을 거절한다. 이후 엠마로 인해 목사 엘튼,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나이틀리 등 몇몇 남자들에게 마음을 가지게 되지만 결국 해피엔딩은 로버트씨와~

헬리엇과 연결하려던 말을 모르고 엠마가 자신을 좋아하는 줄 알았던 엘튼은 실연 직후 다른 여성을 찾아가 결혼식을 올렸다.엠마가 친구 해리엇에게 농부 로버트보다 나은 남자를 소개하려 하는데 그 대상으로 낙찰된 것이 목사 엘튼이다. 엘튼은 자연스럽게 엠마를 자주 만나게 되고, 엠마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단둘이 있는 마차로 고백을 하지만 차가워 보인다.

엘튼은 엠마에게 사실 해리엇과 자신을 연결시키려 한 의도였다는 것을 듣고, 해리엇과 자신은 격이 맞지 않는다며 곧 다른 여자를 아내로 맞는다. 내면적으로는 넉넉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그가 아내로 맞은 사람이 품성이 옳거나 교양이 있는가 하면, 결코 그렇지 않다) 엠마는 이에 자신이 남자 보는 눈이 없었다고 후회한다.

남들 앞에서 연주를 선보이는 나이틀리와 제인 반면 엠마는 자기 집에 자주 들락거리며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는 나이틀리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지만, 나이틀리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다른 여자(제인뒤에 설명하는 베이츠의 처조카)와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합주를 선보이는 모습을 보거나 친구 해리엇이 그에게 감정을 더 크게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된 뒤, 친구 해리엣이 그에게 감정을 더 크게 느낀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절친한 친구 해리엇이 나이틀리 씨를 좋아하게 돼 버렸다는 사실 때문에 엠마는 뒤늦게 감정을 알아차렸다는 것.

우연히 나이트레이가 멀리서 오는 걸 보고 갑자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는 에머젬마 편을 들어주려고 엠마가 처음부터 나이트레이에 관심이 없었던 건 아닌 것 같은데, 집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 우연히 멀리서 나이트레이가 자기 집으로 오는 걸 보고 갑자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는 장면이 있기 때문이다. (전혀 관심없었는데 친구가 좋다고 해서 나도 이사람이 좋아!!! 하는게 아니란말)

영화 엠마의 등장인물(왼쪽 나이가 다른 가운데 엠마, 오른쪽 프랭크 처칠)

나이틀리 씨도 엠마에게 관심이 없는 건 아니다. 엠마가 프랭크 처칠에게 관심을 보이고 친하게 지내는 것을 보고 나이틀리도 둘의 관계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영화를 다 보고 원작이 궁금해 찾아보다가 엠마와 나이틀리의 나이차이에 대한 설정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들은 약 18세 정도의 나이 차이로 엠마의 언니가 나이틀리의 여동생과 결혼했고 엠마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 때부터 그녀를 지켜봤다는 것이다.

둘은 파티에서 함께 춤을 추고 서로 긴장감을 느낀다.엠마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조언을 하는 정도였던 나이틀리가 엠마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 것을 눈에 띄게 확인할 수 있는 장면

그러다가 약간의 우여곡절…

엠마가 프랭크 처칠과 교제할 때 다른 사람과 함께 외출했는데, 이때 베이츠 부인의 말수(엠마는 평소 베이츠가 어리석고 입을 다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를 빙빙 돌렸고, 베이츠 부인이 마음이 아파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건이 있었다.

젊고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데다 자신이 예쁘다는 것을 알고 거만한 경향이 있었던 엠마는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의 잘못이 드러났음을 깨닫고 베이츠 부인에게 사과한다.(젊고 거만한 예쁜 여자가 아주 조금 성장했다)

그리고 원작소설에 따르면 프랭크 처칠은 엠마를 좋아하지 않고 베이츠의 처조카인 제인과 결혼을 맹세한 사이였다.다만 가정형편상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밝히지 못하다가 나중에 문제가 해결되면서 두 사람이 맺어진다.

(어떻게 보면 프랭크와 제인에 의해 엠마와 나이틀리가 서로 감정에 대해 확인하게 되는데,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또 숨겨져 있다니)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

갑자기 해피엔딩! 조금만 더 설명하면 두 사람은 춤을 추고 나서 긴장감이랄까 서로에게 끌리는 걸 확인한다

이에 나이틀리가 엠마의 집을 찾아가 감정을 표현하려 하지만 갑자기 해리엇이 쓰러지는 등의 사건이 발생해 제대로 표현되지 못하고 있다.그래도 둘이 둘이 있을 기회가 생겨 나이틀리가 고백하지만 엠마는 해리엇이 나이틀리를 좋아하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나이틀리는 아직 로버트가 해리엇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렸고 엠마는 두 사람을 연결하기로 결심한다.두 사람이 성공한 뒤 엠마는 나이틀리와 마음을 확인한 뒤 결혼식을 올린다.

내가 보고 느낀 영화 엠마(2020)를 요약하면 이렇다.신분이 다른 친구 해리엇 덕분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나이트레이에 대한 감정을 깨닫고 결혼을 결심한 부유한 집안의 오만하지만 예쁜 아가씨 이야기 영화 엠마의 볼거리(의상, 액세서리 등)+남성 복식에 대한 생각

퀸즈 갬빗으로 유명해진 테일러 안야조이가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를 갖추고 등장하기 때문에 영화 엠마를 보는 동안 이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개인적으로 목걸이(혹은 펜던트)에 관심이 많은 편으로 밤에 자기 전에 리본으로 머리를 묶고 자는 것(이렇게 자면 아마 다음 날 풀렸을 때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는 것으로 추정).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드레스를 입었을 때, 특히 숨을 쉴 때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가슴 등이 눈에 들어왔다. 연약해 보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받았다. 퀸스 분위기도 느꼈지만 테일러 안야조이의 몸매가 군살이 없고 볼륨감이 있어 꽤 예쁘다.

그리고 이것은 별개의 이야기지만, 당시의 남성의 의상이나 하인이 하나하나 옷을 입혀 주는 문화가 정말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꼈다. 나이트레이가 온몸이 발가벗겨진 뒤 하인이 옷을 입혀주는 장면에서 다들 큰 남자가 저럴까 하고 생각했고(물론 그는 일종의 양반으로 지금과는 문화 자체가 다르겠지만) 남자분들이 파티에서 입은 흰 바지를 보고 정말 멋지지는 않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당시 말을 탔다면 지금과 같은 정장 바지가 아니라 활동하기 편한 소재의 바지여야 할 것 같다. 근데 흰색 달라붙는 느낌의 속옷이 진짜 개인적으로 별로다 이번에는 남자복식이 멋진 영화를 보고 싶어;

그런데 프로필 상에 보이는 미란다하트 씨 키 186cm 실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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