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여러분 비쥬입니다.^^아..어제 오후부터 갑자기 초등 학생 딸과 전화 연결이 잘 되지 않습니다.전화는 있지만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본인은 잘 들립니다. 그래서 나는 무엇의 설정을 따로 놓은 줄 생각했다.당신도 아이들과 통화할 때, 자주 통화했는데 그러니까… 그렇긴.집에 가서 보니 설정한 것도 아니고, 다 해서 봤는데, 전화가 정말 힘들었지요.친구와도 혹시나 해서 하고 보니. 역시 잘 안 됐어요.어제 오후에 갑자기 일어난 일이니까 뭔가 하는 이유가 없어서 스마트 폰을 두고 가라고 했어요~ 그래도 서비스 센터가 집 근처에 있었거든요~한참 기다렸어요. 전의 분들이 너무 오래 걸려서 내 차례가 되고 설명하면 웃고 있었습니다 ww나도 설명하면서 보통 본인 휴대폰이 들리지 않는 게 좋잖아요?왜 우리가 듣지 못하나요? 이러면 ww물론 iPhone7에서 나오는 증상이 있는데 이것은 녹음이 되고 다른 건 다 잘 될 거요.^^
이유는 바로 여기. wwwwww하의 스피커에 비닐이 끼어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작게 들린 것도 아니고, 정말 잘 안 됐어요.볼륨도 체크해서 전부 해서 봤는데, 스피커에 이물질이 들어 있었다고는 생각 못했다. 아주 단순한 것에 마더 보드가 이상한가?뭐 이런 것까지 생각했거든요 ww 끼어 있었던 비닐을 제외하고는…너무 예쁘게 들렸습니다.간혹 스마트 폰 통화 소리가 너무 약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도 이곳을 의심하지 않으면 안 된대요. 허허 허허 듣고 바로 웃는 걸 보면 많은 분들이 이런 일로 왔다는 거죠? 나도 너무 당황해서 스마트 폰을 쓰면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서 wwww

아마 이 케이스를 꾸미기 위해서 뒤에 이것저것 붙여서 스피커 부분에 뭐가 끼었을 거예요. 아무튼 잘 해결되어서 다행인데 너무 당황스러워서 정말 시간이 걸려서 상담을 받았는데 저는 1분도 안되서 스마트폰 통화불량 A/S 종료!!!! ㅋㅋㅋ
그리고 주말에 애프터 서비스를 맡긴 것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치과를 송파구 쪽에 다니고 있지만 그쪽에 파나소닉의 애프터 서비스 센터가 있고, 가서 체킹 했는데(서비스 센터가 너무 없습니다. 파나소닉은(웃음)오늘 전화가 왔습니다.~일단 먼지 묻은 것은 클리닉에서 모두 제거되었지만, 렌즈의 온 오프 시에 필요한 것은 렌즈를 완전히 교환해야 한대요. 그래서 비용이 2개 모두 211,700원이었습니다. 몇 만원이면 고치고 싶었는데 너무 많이 나와서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파나소닉 LX100고질병인 먼지가 쌓이는 현상은 이 수리비만 4~5만원 정도 한대요;;아무튼 생각보다 수리비가 많이 나와서 고민입니다.그런 가운데 LX100m2까지 사 버렸어 보니… 그렇긴.

두번째 스마트폰 A/S에 가서 빵도 사오고 다이소에 가서 베란다 지금 정리중에 필요한 것들을 몇개 사왔더니 봉지모토 색씨…. 고개 숙여 아주 ㅎㅎ 고양이들은 비닐을 좋아합니다. 빵을 먹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비밀 핥으려고 ^^
불안했는데 결국 저렇게 떨어져서 늦을뻔해서 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파에 와서 쓰러져 있네요. 점심은 거의 자는 이로씨… 빵봉지에 갑자기 관심을 보이니 결국 털이 잔뜩 올라오니까 다시 예뻐지네요. 이번 더위는 너무 빨라서 5월에 털을 깎았어요. 오늘은 아무것도 안했는데 하루가 끝났네요. 영상도 찍으려고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