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넷플릭스 오리지널 <베이비시터 클럽> 시즌 1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베이비시터 클럽>.미국 스토니브룩에 사는 중학생 아이들이 베이비시팅 사업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에 대한 이야기다.너무 귀엽고 무해해서 밥 친구로 요즘 많이 보고 있어.

‘굿플레이스’에 출연한 아저씨도 딸을 과보호하는 아빠로 등장한다. 이번에는 꽤 귀여운 삼촌으로 나왔다.

Episode 2. Claudia and the Phantom Phone Calls

귀여운 아기들…

귀여운 클로디아는 패션과 미술에 재능이 있는 대신 수학을 잘 못하는데 수학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부모님이 할로윈 파티에 못 보내준다고 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수학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 너무 귀여운 게 수학시험 보러 가면 안경을 쓰고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클로디아(이모도 옷입는 법 좀 가르쳐 줄래?)

우리 클로디아는 할로윈 코스튬도 ㅇ감각적이다.

크리스티는 어머니가 재혼하면서 갈등을 겪고 있지만 조금씩 새로운 가족 구성원들에게 마음을 열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가슴 뜨겁고 사랑스럽다.혼자 어른인척하다가 발신자번호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와서 무서워하는 귀여운아이 一人

Episode3. The Truth about Stacey

1회마다 화자가 바뀌지만 3회 화자는 스테이시였다.

스테이시는 뉴욕에서 전학 온 친구인데 아주 똑똑하고 수학도 잘하는 귀엽고 똑똑하다.수학을 잘해서 클럽에서 회계를 담당하고 있다.

옷도 너무 예뻐서 스테이시의 옷차림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처음에는 뉴욕에서 왔다고 잘난 척? 하는 것 같아 악역인 줄 알았는데 그냥 무해하고 착한 똑똑한 사람이었다.

귀여운 애들 클로디아 표정 연기 잘해.

순수하고 예쁜 주인공들 ☺ 純粋ᆫ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주로 클로디아의 방에서 모이는데 클로디아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런 지방도 굉장히 키치하고 예쁘게 만들어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옛날에는 이런 10대 여자애들이 나오는 거 잘 못 봤는데 요즘은 이런 게 너무 웃겨.늙었나?

다들 이모도 클럽에 넣어줘.

Episode4. Mary Anne Saves the Day

4화에서는 새로운 친구의 돈도 등장했다.캘리포니아에서 이사온 친구인데 이 친구도 밝고 긍정적이고 너무 귀여워.

그런데 보면서 느낀 게 뭔가 성 정체성 같은 주제를 단시간에 해결하려고 하면 좀 그래? 잘 전해지는 부분도 있었다.이런 부분은 좀 아쉽다.

그래도 주인공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ㅠ 미술과 관련된 일에는 항상 진심인 클로디아 ㅠ 귀여워 ㅠㅠ

Episode5. Dawn and the Impossible Three

아빠 엄마 인연으로 더 친해진 메리언과 돈☺ᆫ お 돈이 처음 나왔을 때 내 유치원~초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똑같이 생겨서 순간 그 아이가 나온 줄 알았어… 그 친구는 뭐하고 살고 있을까…

책임감있고 너무 따뜻한 돈 ㅠi가인 돈이 나보다 낫다 ㅠ 근데 진짜 내친구랑 강아지같아; 민주 잘지내?

클로디아와 스테이시는 00의 옷 왜 이렇게 자주 입어?이모는 예쁘고 귀엽고 옷도 잘 입는 너희들이 정말 부러워.

동이네 집도 너무 예쁘다든가 이런 집에 살고 싶다. 햇빛이 잘 들어와서 식물을 많이 키울 수 있는 집…

호피무늬를 꾸미는 아이 클로디아스 너무 귀여움

돈과 크리스티가 서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면서 성장하는 것도 너무 예뻤다

Episode6. Claudia and Mean Janine

제6화는 다시 클로디아 이야기.

클로디아는 미술에 재능이 있는 반면 클로디아의 언니 자닌은 수학/과학 쪽에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 자닌이 클로디아가 서툰 부분을 지적해서 둘이 맨날 싸운다 ㅋㅋㅋ 귀여워.

귀여운 클로디아 (울음)

다만 6회 내용 중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클로디아의 가족은 일본계 미국인이지만 클로디아의 할머니 미미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개인과 가족 단위로 보면 분명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인데, 한국인들에게는 좀 마음에 들지 않나요? 감정이 들끓기는 하다.

Episode 7. Boy-Crazy Stacey

파이크 가족이 여름휴가를 나가는데 베이비시터 역으로 동행하게 된 스테이시와 메리앤스테이시의 옷차림이 멋지다(울음)

예프니스테이시,, 스테이시옷을 너무 예쁘게 입고 계속 캡쳐하게 된다. 후후

항상 (성년 같은) 고등학생들만 나오는 하이틴 드라마를 보다가 귀여운 애들이 나오는 걸 보니 너무 힐링이 되고 좋다.

Episode8. Kristy’s Big Day

영어 콘텐츠를 볼 때 영어 자막 없이 보기로 결심했는데 깜빡하고 지난 에피소드는 한국어 자막으로 봤다.이번부터 영어 자막으로 바꿨어.

어머니가 재혼하게 되면서 이사를 가게 된 크리스티의 집, 가족 등 너무 많은 것이 바뀌어 부담스러운 모습이 가슴 아프다.

여름방학을 맞아 캠핑을 떠난 친구들.미국 캠프는 한국 수련회와 달리 각자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해 하는 방식인 것 같다.참신하고 재미있을 것 같았다.

돈은 방송 활동을 하게 됐는데 선생님 말을 안 듣고 중간에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게 너무 커요.

돈과 클로디아는 미술 수업을 듣고 있었지만 돈이 없는 학생들은 미술 수업을 들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숲 속에서 자신만의 미술 수업을 연다.생각하는건 너도 감탄해..

그러다가 선생님들에게 들켜 클로디아는 숙소에 감금되고 동과 다른 학생들은 혁명(?)을 일으키려고 한다.

누워서 시위하는 게 귀엽고 다른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나서는 돈이 너무 자랑스럽다.

그러던 중 연극부원 캐런(크리스티 엄마가 재혼한 사람의 딸)이 없어져 크리스티가 찾으러 갔더니 아기가 오컬트에 빠져 있다고 다른 애들이 놀려 혼자 집에 가려고 버스정류장에 나와 있는데 아…

바네사라는 애가 네 역할을 뺏으려고 한다고 언니들이 잘 달래주니까 돌아와서 배역을 되찾아오는 귀요미.

다섯 주인공뿐만 아니라 조연들도 너무 사랑스러운 드라마 러닝타임도 짧아 밥을 먹으며 힐링되는 것을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근데 미국 애들은 완전 인싸다.뭔가 다 그리핀도르 학생 같아.나는 미국에 가면 살아남지 못할 것 같아.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