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요즘 운전면허 따면 학원 다니는데 기능시험 전날 북부도서관 갔다온 운전 너무 무서워서 자전거도 운전하는거랑 똑같아서 오랜만에 타서 운전감각을 키워보려고 북부도서관까지 자전거를 타고 갔다왔다 나름 도움이 되었겠지만.. 문제는 운동부족인 내 몸이 힘들어졌다는거.. 허벅지 터질것 같다.. 브레이크 액셀을 밟아야 하는데 힘들었다..아무튼 책을 빌려서 전시공간을 보니 또 다른 전시가 열리고 있었다 북부 도서관은 전시를 자주 바꿔주는 것 같아

풍속도감과 똥을 닦는 방법이라니 신기한 조합이지만 관람해 보았다

풍속도감과 똥을 닦는 방법이라니 신기한 조합이지만 관람해 보았다

특히 마음에 드는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봉산탈춤! 나는 우리 나라 특유의 강렬한 색이 좋다

특히 마음에 드는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봉산탈춤! 나는 우리 나라 특유의 강렬한 색이 좋다

어린 슈퍼히어로가 똥 닦는 법을 몰라 악당을 무찌르고 쿤디 소양감 때문에 실패한 뒤 가르침을 받아 다시 잘 해결했다는 그런 이야기인 것 같다 요즘 젊은애들은 스스로 똥을 닦는것을 잘 못쓰는걸까.. 아무튼 이런 만화 좋은 것 같아 스스로 정보를 찾을 때 인터넷이나 책으로 정보를 얻기 때문에 이날 마지막 기능수업을 듣고 바로 잠기는 기능시험침 기능시험을 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엄청 가까이서 꿩바트 봤어.카메라를 누르자 도망쳐 버렸다

이건 기지바트 영상 올리는김에 저번에 공원에서 울음소리 찍은거야 ㅋㅋㅋ 이어폰 따서 찍을걸.. 찍고 찍으니까 소리가 너무 작아..학원갈때는 셔틀을 타고 갈때는 걸어서 집에 가는데, 저번에 평소와 다른 길에 태워다 준 선생님이 계셔서 우연히 서구어린이도서관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어 그래서 기능시험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 가봤어

시커먼 어른이라 들어가는 게 좀 신경 쓰였는데 여기 이상하게 도서관 들어갈 때 신발 벗고 들어가는 거야.계단도 나무로 되어 있고, 초등학교 저학년 또는 미취학 아동들에게 좋을 만한 공간도 많다!서부도서관도 내부공사 전에는 문화가 있는 날 그렇게 해서 영화를 틀어준 것 같은데, 여기도 영화를 틀어주는 행사가 있는 오른쪽 사진 저기는 뭔가 게임하는 곳이었는데 카메라에 서서 지시대로 동작하면 원하는 게임을 할 수 있다 열리니까 신기해

저 방 곳곳에 귀여운 의자와 읽을 책과 책상이 있고, 한쪽에는 짐볼과 폼롤러가 모두 놓여 있다바로 옆에는 전시된 그림이 있는데, 칠교놀이로 동물을 표현한 듯한 작품이었다 이곳까지는 1층 내 체중 때문에 나무 계단이 비명을 지르고 있었지만 불안했다.아무튼 불안을 딛고 2층에 갔는데 시상이라던가..재미있을 것 같은 체험실이 있어 ㅋㅋㅋ 왼쪽은 대구 관광지를 소개해주는 화면을 누르면 여기가 어디고 이런곳이야~ 설명해줄게.별생각없이 눌렀더니 오미카미 거리 설명해주더라ㅋㅋㅋ 오른쪽은 내가 색칠한 동물그림이 화면속에서 헤엄치는 체험이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해봤어체험용 종이를 보기 위해 준비된 바다 생물들의 그림 밑에 조그맣게 그 생물에 대한 설명도 있다!고래..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어두운 바다등이 되어 한때 오타쿠 욕망으로 돌고래나 수염고래라면 오렌지색으로 칠하고 노을이 만들어 수영을 시키려고 한다면.. 범고래니까 고민 끝에 포기했어.. 상어는 너무 잘생기고 재미있어서 찍어본다 ㅋㅋㅋ 눈이 멋있어 ㅋㅋ결국 내가 좋아하는 바다거북을 골랐다 색깔을 되게 열심히 칠하고 있어. 근데 색연필 사용하는거 어려웠어.. ㅠㅠ 크레용같은 느낌의 색연필이라서 틀에서 벗어나 덩어리가 나오고 안바른 부분도 더러워진다 ㅠ 어쨌든 다 끝내고 열심히 칠한 종이를 저 기계에 놓으면~삐로로롱 소리와 함께 화면 속에서 내 그림이 헤엄쳐 다닌다! 이렇게 좋은 체험은 해본적이 없다니, 굉장히 즐거웠지만, 입장할때 찍을걸처음으로 입장할 때는 따돌림 하고 전신을 볼 수 있는데 수영 하다 보니까 크게 볼 수 없는 TT근처에 와서 모습이 크게 보일 때에 찍으면 좀 더 오래 머물다 결국 실패 www기회를 노리면 계속 화면을 보고 있었지만 다른 친구들 바른 해양 생물들 정말로 현란했다 ww저는 너무 심심하고 따분한 www그런데 보물 상자는 어떻게 열어..끝까지 모른 채 나오고, 다음에 또 오면 그때는 보물 상자까지 열다니 무엇을 하고 자료실?열람실? 가서 책을 좀 살펴보았다.책을 읽고 시설 안내문?보면 실내 놀이터 같은 공간도 있어 보였지만 내가 들어가면 부서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눈도 주지 않고 나무 계단 제 몸무게에서 고문을 하면서 집에 돌아가려고 나왔다.내려갈 때는 더 삐걱거리는 듯하고 불안했다사진은 찍지 않았지만 도서관 밖으로 작은 놀이터가 있어서 어린 왕자의 주제로 장식되어 있다밤에 태양계 같은 장식이 빛나는 것이 예뻤지만 귀찮아서 안 찍 횡단 보도의 신호를 기다리고 있으면 옆에 나무 밑동만 남은 곳에 이상한 깃털이 있었다.가장 잘 보는 깃털은 어떻게도 개체 수 때문인지,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은 탓인지 비둘기 것을 많이 보지만, 노릇한 것이 이건 평소 보지 않다고 생각하자마자 찍은!내가 아는 노란 날개를 가진 새는 꾀꼬리인데, 그 아이는 아닌 것 같아 끝이 검지만 노란 날개를 가진 어떤 새인지 열심히 찾아봤는데,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4420_000_1/20160427161158970_SM8X15BF4.jpg/s_sm6_48_i2.jpg?type=m1500스즈토리가 아닐까 생각해~ 흔한 텃새라서 가능성 있어! 아무튼 기능시험도 보고 도서관에서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신기한 깃털도 보고 알찬 하루였어 ㅋㅋㅋhttps://www.youtube.com/watch?v=m-RAlseREy4&pp=ygUK64-E7ISc6rSALg%3D%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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