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어린이집 자동 손 소독기 전달

가정·국공립·민간 어린이 집의 자동 손 소독기 215대 및 약품 지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도봉구가 4월 29일. 관내 215곳의 보육원을 대상으로 자동 손 소독기를 건넸다. 이날구는 가정 탁아소(팬·교은슥 회장, 천사 어린이 집)85곳, 국공립 어린이 집(조· 인 중 회장, 도, 어린이 집)65곳, 민간 어린이 집(회장 김·교은옥, 또래 또는 어린이 집)65곳에, 자동 손 소독기 1대와 약품 2개, 비접촉식 체온계, 보건용 마스크, 국민 안심 마스크, 부드러운 마스크 세트(솜 마스크, 손 소독제)을 각각 건넸다. 이·동 진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장기화하면서 구에서는 지역 사회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개인 위생에 관한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전국의 보육원이 휴원 중이다. 하지만 맞벌이 가정과 긴급 관리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서 도봉구는 긴급 관리를 실시하고 개인 위생 및 방역을 위한 친환경 방역 장비의 대여 유아용 방역 마스크의 지원, 민간 특별 방역단 운영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 설명-이 돈 인 구청장이 도봉구청 지하 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 집 관계자에 자동 손 소독기와 약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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