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강일택지개발사업(2지구, 3지구)에 따른 노선투입계속건의-노선조정 및 신설노선투입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도모 기대
강동구(구청장=이종훈)은 “고덕 강일 택지 개발, 상일동( 산 일본동 주택 재건 정비 사업 등에 의한 버스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시내 버스 노선 조정(342번)및 신설(안)에 대해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견 조사 기간은 3월 22일부터 3월 29일까지 8일이다, 강동구청 홈페이지 온라인 설문 조사와 동 주민 센터를 통한 오프 라인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342번 노선 조정 추진 배경은 고덕 강일 2지구 택지 개발 사업으로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도를 완화하고 입주자의 이동 편의를 개선하기 때문이다. 2020년 하반기에서 고덕 강일 2지구 강동 리버 파업 4,6,7,8단지 4,454가구가 입주 중이어서 공사가 진행 중인 단지까지 포함하고 입주가 완료되면 해당 택지 내에서만 총 6606가구 약 16,000명의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그러나 현재 해당 택지 내 2개 노선 버스(강동 02,3318번)만이 운행 중 버스 혼잡도가 높고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른 서울시에서 5·9호선 지하철 역을 경유하는 시내 버스 342호선의 일부 조정(안)을 설치하고 의견 조사를 실시한다.
시내 버스 노선 신설 안은, 고덕 강일 3지구와 5호선 강일 역, 상일동 역 및 9호선 중앙 보훈 병원 역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고덕 강일 3지구는 6공단 총 3977가구로 구성되며 현재 3공단 1909가구 입주가 진행 중이지만 버스 노선이 없는 인근의 상일동 역 등 지하철 환승을 위한 공공 교통 연계 수단이 열악한 노선 버스 투입이 매우 절실하다. 앞으로 해당 노선이 신설되면, 고덕 강일 3지구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노선 버스 이용에 불편이 제기된 고덕 롯데 캬쯔슬베넬ー치에, 고덕 센트럴 아이 파크 및 상일동 주택가 인근 주민의 대중 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는 지난해부터 노선 조정의 신설 및 조정 권한이 있는 서울시 버스 정책과와 서울시 의회 등 관계 기관을 여러 차례 방문하는 노선 버스 투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건의한 이번 노선 조정 및 신설(방안)가 마련됐다. 이번 설문 조사는 동 주민 센터를 활용한 오프 라인 조사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상황임을 고려하고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활용한 비대면 조사 시행 후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서울시에 최종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342,2312,3318번 등 시내 버스 노선의 배차 간격을 축소하고 대중 교통 이용 편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적극 건의하고 경기 버스에서 지하철 9호선이 환승 연계가 가능한 버스 노선 확충을 위해서 하남시와 경기 버스 업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이·종훈 강동구청장은 “대규모 택지 개발, 재건축 정비 사업 등에 의한 주민의 노선 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관계 기관인 서울시, 하남시 및 운수업자 등과 협의하는 노선 버스 이용이 편리하도록 노력하는 “이라고 밝혔다.
강동구, 시내버스 노선조정·신설주민 의견조사 시행사실 앞 겸손한 민영종합뉴스통신사 뉴스 1www.news1.kr
강동구, 시내버스 노선조정·신설주민 의견조사 시행사실 앞 겸손한 민영종합뉴스통신사 뉴스 1www.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