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셉터 감독 매튜 라일리 출연 : 엘사 파타키, 루크 브레이시, 마커스 존슨 공개 미공개
인터셉터 감독 매튜 라일리 출연 : 엘사 파타키, 루크 브레이시, 마커스 존슨 공개 미공개
인터셉터 INTERCEPTOR 청소년 관람 불가 밀리터리 액션 호주 영화 22.06.03 넷플릭스 러닝타임 1시간 31분
콜린스 대위는 지휘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사령부에 고발당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주장을 묵살하고 마녀사냥을 당할 것이다
결국 미사일 요격무기인 인터셉터 SBX-1이 설치된 해상기지로 발령받아 복무를 시작하는데 첫날부터 다른 인터셉터 기지가 공격당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16개의 핵미사일을 훔쳐 미국을 공격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하는 테러리스트, 현재 핵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기지는 콜린스 대위가 있는 기지 하나에서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
그러나 이미 기지 내 청소부로 위장한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이 시작됐고 콜린스 대위는 기지 중심부인 지휘실에 병사 한 명과 남아 핵미사일이 발사될 때까지 지키기 위해 저항을 하는데.
과연 콜린스 대위는 지휘실을 끝까지 지키고 핵미사일로부터 미국을 지킬 수 있을까 https://youtu.be/rYQlXG9xGZU.
팬컴’s [인터셉터] 소감
‘팬컴’s 한 줄평’ 퀄리티 조금 높은 B급 영화, 모든 게 애매한 퀄리티로 재미있다.
‘인터셉터’는 토르 역으로 일약 스타가 된 크리스 헴스워스가 프로듀싱하고 그의 아내 엘사 파타키가 주인공으로 참여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 된 영화입니다.
솔직히 스토리도 유치하고 촬영기법도 시대를 거슬러 화려한 액션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너무 유치하고 아쉬움만 남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영화 전체 스토리는 한 여군이 상사에게 성희롱을 당했던 과거를 극복하고 혼자 테러범을 모두 제압한다는 스토리를 보여주는데 주인공이 성희롱을 당해서 각성하거나 심리적 변화가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도 아니고 단지 과거사 때문에 이 기지에 왔다는 정도의 설정인데 성희롱 이야기가 너무 길어서 다른 부분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차라리 그 사건으로 혹독하게 훈련이나 단련을 했다든가 이런 얘기는 나오지 않고 혼자 10명 안팎의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는 모습을 보이고 뭔가 개연성도 없고 무리한 설정 때문에 몰입을 못했다고 할까 액션 또한 빠른 무빙에 맞춰 카메라를 움직여 주인공을 더 부각시키는 게 나을 텐데 콜린스가 별로 싸움을 잘하지도 않고 오히려 적이 실수를 하거나 바보처럼 한 명씩 주인공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여 영화 내내 뜨거워지기보다는 습해요.
결론 몇 가지 현재를 풍자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액션 0점, 스토리 구성 0점, 무엇을 보여주기 위해 만든 영화인지 알 수 없다.
아래부터는 인터셉터의 결말입니다.스포일러를 원하지 않으면 피해주세요.
인터셉터 결말미국인이지만 테러리스트로 요격기지를 함락하려는 알렉산더로부터 지휘실을 지키는 콜린스 대위는 문을 열라는 거액의 제안을 받고 아버지를 죽인다. 협박까지 받지만 끝까지 지휘실 문을 지키다그러나 테러리스트의 공격으로 지휘실에 쓰러져 있던 병사 비버가 깨어나 콜린스 대위를 제압하고 문을 열어 비버가 배신자였음을 알게 된다.한편 콜린스 대위는 최초의 핵미사일이 미국으로 발사될 것이며 적의 방심을 틈타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격추시킬 것이다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알렉산더는 기지를 해저에 가라앉히는 작전을 펴고 콜린스는 알렉산더의 부하들을 하나씩 제거한다마침내 핵미사일이 모두 발사되지만 콜린스가 인터셉터 요격미사일을 발사해 미국을 구할 마지막 알렉산더를 데리러 온 잠수함이 등장하고 콜린스는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알렉산더를 죽이고 그대로 돌아간다.병원에서 깨어난 콜린스, 다행히 목숨을 건진 아버지와 재회하고 대통령이 국가안보국에서 일하자는 제안으로 영화는 끝난다.오늘도 팡팡이었습니다.팬컴의 글을 재미있게 읽으시면 팬이 되어주세요.위의 네임카드를 클릭하고 팬이 되는 버튼을 눌러주세요.그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