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 KBS 수목드라마 출연자>
부끄러운 드라마 제목이 눈길을 끌어요. 493KM의 의미가 뭘까 해서 찾아봤는데 배드민턴 셔틀콕의 최대 속도래요. 정리하면 너에게 엄청난 속도로 돌진한다는 것이군요. >_<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KBS 수목드라마 출연자 줄거리
상큼한 25, 운동이 전처인 ‘박태양’ 선수와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 선수가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펼치는 뜨거운 스포츠 로맨스 스토리를 보면 천재 소녀이자 올림픽 유망주였던 태양(박주현)이 맛없는 일로 잠시 자리를 떴다가 3년 만에 코트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태양은 성행한 소문과 비난에 휩싸이게 되고, 또 공백기를 채우려고 치열하게 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이때 운동을 하나의 직업으로 여겼던 태준(최정협)이 태양에게 유일하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며 로맨틱하게 다가온답니다. 운동과 사랑에 순수하게 미쳐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고 합니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KBS 수목드라마 출연진 정보
첫방송 : 2022년 4월 20일 방송시간 : 수목 오후 9시 50분 몇부작 : 16부작 채널 및 OT : KBS,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출연 : 박주현, 최종협, 박지현, 김무준, 서지혜 외인생 축소판으로 보는 스포츠를 주제로 25세 청년들의 가슴 뛰는 열정, 그리고 핑크빛 사랑까지 담고 있다는데요? 주인공들이 속한 실업팀은 공공기관이나 회사에서 운영하는 스포츠 단체입니다. 일반 선수와는 달리 월급을 받는 직장인 운동선수래요. 실력과 경력이 각기 다른 운동선수들이 팀을 이뤄 오피스물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대요! 신인 배우들이 다수 출연해서 저도 얼굴 모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제2의 라켓 소년단이 나오나요?^^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KBS 수목드라마 출연자등장인물
박태양(박주현) 올림픽 유망주였으나 뇌물 문제로 3년간 코트를 떠났다가 다시 복귀한 인물로 특기는 강철 스매시다.
박태준(최정협) 배드민턴 용품점을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이 분야에 올 수 있었다. 운동을 그냥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여자에게 잘 보이려니 다시 배드민턴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박준영(박지현) 올림픽 5관왕을 꿈꿀 정도로 인정받는 금메달리스트였지만 사고로 은퇴 후 3년의 공백을 갖는다.
유정환(김무준) 유니스의 스타플레이어로 배드민턴 능력은 뛰어나지만 자기 관리가 서툰 편이다.
이유민(서지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는 징크스가 있겠지만 주변에선 행운의 여신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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