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분비내과 메틸마조르 갑상선 전문병원 – 2번째 방문 <갑상선항진증 5> 김영기 내과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

갑상샘 항진증으로 김영기 내과에서 첫 진료를 받은 지도 어느덧 열흘이 지났다.※ OO병원에서 갑상선 항진증 진단 후 3주간 약을 복용.※ 김용기내과로 전원 후 10일간 약용.※ 최종 메치마졸 복용 1개월째.

약을 먹는 동안에도 피로감은 컸고 마셔도 체중은 줄어드는 등 갑상샘 항진증 증상은 여전히 나타났다. 물론 약을 먹기 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약을 복용한 지 한 달째에도 나는 여전히 항진증임을 느꼈다.

9시 20분 진료 예약이었는데 주차를 할 수 없어 식은땀을 흘렸다. 부산의 운전이 복잡하고 예측하지 못한 상황 앞에선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병원 옆 사설주차장은 (대한주차장) 공간이 좁아 이중주차를 해도 몇 대 세울 수 없다. 그러면 수시로 만차!

이 때문에 주차장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대기 차량들이 병원 앞 도로까지 줄을 설 정도였다.와! 진짜 대박이다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어 몇 바퀴를 돌아서야 서구청 내 주차장에 주차했다. 서구청도 병원 바로 옆이라 편했지만 주차비 지원은 없다. 그래도 차 열쇠를 맡기지 않고 주차하기 편해 계속 이용할 것 같다.

※ 주차안내 : 1. 김영기내과옆 대한주차장 2. 부산 서구청 주차장 3. 자갈치시장 공영주차장 추천순서.대한주차장은 주차요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접수창구에서 도장을 찍으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갈시장 공영주차장은 길을 건너는 것이 조금 번거로울 수 있다.

진료는 예약을 해도 기본적으로 1시간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오늘 정말 그랬다.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픈 사람이 이렇게 많단 말이냐!부산 외창원, 거제, 김해 등에서 온 사람도 많은 듯했다. 이름 부를 때 ‘OO에서 온 OOO상인가요?’라고 확인했다.^^;;

1시간 이상 기다린 후에야 내 차례가 되었다.(기다리는 동안 키 체중 혈압 측정): 인디언 때문일 테지만, 맥박 혈압과도 정상!

오늘은 지난 번에 실시한 혈액 검사, 동위원소 검사 결과를 들을 수 있었다. 역시 나는 갑상선 항진증으로, 그레이브스병이었던 t3, t4는 처음보다는 조금 낮아졌으나 아직 정상범위가 아니었고 tsh는 그대로 0이었다.얼마 전 혈액검사 결과를 오늘 들었으니 3주 정도 약을 먹어도 tsh는 전혀 작동이 되지 않았다. (´;ω;`)

출처 : 부산일보 김용기 선생은 모니터 화면에 동위원소 검사 결과 및 초음파 사진을 표시해 지시봉으로 설명해주셨다. 종이에 핵심 내용을 적고 붉은색 채점용 색연필로 선도 그으며 동그라미도 그리면서 친절히 설명해 줬다.

이번에도 목을 들이대서 나도 같이 찾으라고 했는데 왼쪽 갑상선이 비대하다고 알려주셨다. 가려움증과 두드러기에 대해서는 항히스타민제(질텍)를 조금 먹으라고 했다.(또 다른 갑상선 치료제인 안티로이드는 간독성이 크기 때문에 가급적 메틸마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t3, t4가 조금 낮아지자 간 수치는 다행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15일 정도 울사, 고덱스 마신 효과도 있지?이번 약은 한 달치를 처방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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