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일본일까? 우하하하! 누구보다 빨리 도쿄에 도착해 검역 후 서둘러 통과하고 이미지 심사를 10분 기다려 통과 후 여행 가방을 찾고 마지막 세관 신고까지 논스톱으로 진행 완료:3 나리타공항 1터미널 대한항공 기준 총 입국 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한국 <-> 도쿄 나리타 제1터미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에어서울, 피치항공 제2터미널: 에어프리미어, 티웨이, 플라이강원, 일본항공, 짚에어 제3터미널: 제주항공 나리타공항 리무진 버스 첫차 시간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코로나 때문에 실제로 운영하는지 체크도 미리 하셔야 합니다. 즉, 일본 도쿄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가급적 도심에 숙소를 예약하는 것이 현명해!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합니다.
철도·버스 승차권 판매 | NAA 나리타 국제공항 공식 웹사이트 나리타 국제공항철도·버스 승차권 판매 www.narita-airport.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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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리타 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나가자마자 매장이 보이고 오른쪽에 저렴한 1300엔짜리 버스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도쿄역, 긴자역 방향으로 가시는 분들은 꼭 이 노선을 추천합니다. :3->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주말에도 정체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하며, 배차 간격이 촘촘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는 것이 장점, 캐리어도 실을 수 있으며, 버스에서의 Wi-Fi 사용도 가능합니다. (고시국 전에는 1000엔으로 가성비 최고였는데 지금은 300엔 올랐대요. 그래도 엔저라서 타격감은 크지 않다는 것!)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역 버스 시간표 첫차 : 7시 40분 막차 : 23시 30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는 10분에 1대씩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타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긴자 역 버스 시간표 첫차 : 8시 30분 막차 : 9시 25분 배차 간격이 어느 정도 있으므로 공항 도착 시각을 확인한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도쿄역/긴자역 노선요금 : 1300엔(어른)/650엔(어린이)코롱 앞에는 버스를 타면 2곳 모두 들렀지만 고시국 이후에는 2개 노선을 따로 운영합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긴자였지만, 시간에 맞춰 도쿄역으로 이동하여 걸어서 움직였습니다. 여행용 가방이 있어서, 점점 이동하는데 시간을 꽤 많이 냈다는..ㅠ*이케부쿠로, 시부야, 도요스, 가와구치, 아카바네 노선도 저렴한 버스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300엔짜리 매표소 왼쪽에는 나리타 공항 리무진 버스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서 먼거리까지 다양한 노선이 있지만 아직 오픈하지 않은 노선이 있어서 체크 필수!!
제1터미널기준
– 주요 노선 플랫폼 버스 정류장 정보 7번: 나리타 공항에서 긴자/도쿄역 1,300엔 버스 10번: 신주쿠/오다이바/디즈니랜드 12번: 하네다 공항/요코하마 11번: 롯폰기/아사쿠사 13번: 에비스/시나가와 2T 및 3T 탑승 정보는 아래 사이트를 클릭!
버스 나리타 국제공항버스 www.narita-airport.jp버스 나리타 국제공항버스 www.narita-airport.jp버스 나리타 국제공항버스 www.narita-airport.jp승차권 구입은 현금 또는 카드 모두 OK! 환율이 너무 좋은 상태라 싱커로 결제하는 것도 나쁘지 않거든요. 나리타공항에서 도쿄/긴자역 7번 승강장으로 빛의 속도로 이동했는데 줄이 꽤 길었습니다. 날씨가 좀 선선해서 한번에 못타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바로 탑승할 수 있었어요. 만약 못타더라도 배차 시간표가 10분밖에 없어서 오래 기다린다친구들 줄을 지어놓고 저는 근처에 있는 자판기를 모두 조사했어요. 일본에 가서 바로 항상 마시는 음료가 있습니다만,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 공항 안에 있는 편의점에 들러 밀크티를 사 왔습니다. 한국에서도 판매하는건 알지만 신기하게도 현지에서 먹으면 더 맛있는 마법..(응?)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역/긴자방면까지 1시간은 타야하기 때문에 화장실에 미리 다녀와서 음료도 하나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해요.버스가 도착하면 직원분이 짐을 실어주고 짐표를 들어줄테니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이것이 없으면 하차 후 귀찮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정된 자리가 없기 때문에 빈자리를 선착순으로 아무데나 앉으면 끝! 글쎄요, 좌석 앞뒤 간격이 넓지 않은 것이 조금 불편하지만 그래도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긴자 역까지 가장 저렴하고 편리하게 가는 방법입니다. 다른 교통편은 비쌉니다!!한두 자리 빼고 만석으로 출발!얼마만에 일본이지? 정말 두근두근 그 자체 : 32박 3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도쿄에서 즐긴 유익한 리뷰는 곧 업로드 하겠습니다. 궁금한 거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